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로다)이 23일(화) 오후 3시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준수 정보통신처장, 임성수 컴퓨터공학부 교수, 정창우 한국IBM 상무 등이 참석하여, IBM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를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IBM의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는 교수, 연구원 및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연구를 할 수 있도록 IBM의 솔루션을 학생 및 교수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교육에 필요한 교육 자료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임성수 국민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지난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을 토대로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을 의무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학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IBM과의 산학협력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정창우 한국IBM 상무도 "클라우드와 인지 컴퓨팅영역의 기술지원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SW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준수 정보통신처장, 임성수 컴퓨터공학부 교수, 정창우 한국IBM 상무 등이 참석하여, IBM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를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IBM의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는 교수, 연구원 및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연구를 할 수 있도록 IBM의 솔루션을 학생 및 교수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교육에 필요한 교육 자료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임성수 국민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지난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을 토대로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을 의무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학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IBM과의 산학협력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정창우 한국IBM 상무도 "클라우드와 인지 컴퓨팅영역의 기술지원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SW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