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nnesota woman said she will go ahead with plans to attempt a bikini parade world record despite the disapproval of local officials.
Cynthia Frederick said she wants to gather 451 bikini-clad women to march in the Paddle Fish Days parade July 28 in Madison Lake to break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the largest bikini parade, WCCO-TV, Minneapolis/St. Paul, reported Wednesday.
Frederick said she wants to use the event to raise money for breast cancer prevention.
"The money for registration, $20 in advance, or $25 on the day of the parade, all of that money will also be forwarded directly to the Breast Cancer Natural Prevention foundation," Frederick said.
However, City Administrator Kelly Steele said Frederick does not have the support of the City Council.
"The City Council is not supportive of the event. They feel that it is not an appropriate type activity for a family parade," Steele said. "The City Council is supportive of breast cancer awareness, and that is not why they are opposed to this."(UPI)
<관련 한글 기사>
"내 비키니 퍼레이드는 막을 수 없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여성이 지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퍼레이드를 개최해 세계 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WCCO-TV의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프레데릭은 메디슨 호수에서 열리는 ‘주걱철갑상어 축제 퍼레이드’에 비키니를 입고 행진할 여성 451명을 모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행사 수익을 유방암 예방에 쓰고자 한다.
“사전 등록비는 20 달러, 당일 현장 등록비는 25 달러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유방암 예방 재단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그러나 시 행정가 켈리 스틸은 그녀의 계획은 시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의회는 그 행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가족들을 위한 퍼레이드라는 원래 행사의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시 행정가는 “유방암에 대한 의식 증진이라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그 취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헤럴드(khnews@heraldcorp.com)
Cynthia Frederick said she wants to gather 451 bikini-clad women to march in the Paddle Fish Days parade July 28 in Madison Lake to break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the largest bikini parade, WCCO-TV, Minneapolis/St. Paul, reported Wednesday.
Frederick said she wants to use the event to raise money for breast cancer prevention.
"The money for registration, $20 in advance, or $25 on the day of the parade, all of that money will also be forwarded directly to the Breast Cancer Natural Prevention foundation," Frederick said.
However, City Administrator Kelly Steele said Frederick does not have the support of the City Council.
"The City Council is not supportive of the event. They feel that it is not an appropriate type activity for a family parade," Steele said. "The City Council is supportive of breast cancer awareness, and that is not why they are opposed to this."(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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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여성이 지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퍼레이드를 개최해 세계 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WCCO-TV의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프레데릭은 메디슨 호수에서 열리는 ‘주걱철갑상어 축제 퍼레이드’에 비키니를 입고 행진할 여성 451명을 모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행사 수익을 유방암 예방에 쓰고자 한다.
“사전 등록비는 20 달러, 당일 현장 등록비는 25 달러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유방암 예방 재단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그러나 시 행정가 켈리 스틸은 그녀의 계획은 시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의회는 그 행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가족들을 위한 퍼레이드라는 원래 행사의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시 행정가는 “유방암에 대한 의식 증진이라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그 취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헤럴드(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