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ck of exercise causes 1-in-10 deaths worldwide -- comparable to the negative impact of smoking, researchers say.
The global study, published in The Lancet, found around 3-of-10 adults worldwide do not meet the recommended amounts of weekly activity -- 15-30 minutes a day of brisk walking.
Within Europe, Malta was the most inactive -- 71 percent did no exercise -- followed by 68 percent in Serbia and 63 percent in Britain, while those who were the most active were Greece, Estonia and the Netherlands, the Irish Independent reported.
Forty-one percent of U.S. adults, 34 percent of Canadian adults and 33 percent of adults in France were physically inactive.
Worldwide, about 1.5 billion people, about one-third of all adults, and 4-out-5 adolescents failed to do the recommended amounts of physical activity.
A lack of regular exercise increases the risk of heart disease, diabetes and some types of cancer by 20 percent to 30 percent, or 5.3 million, of premature deaths in 2008, the study said.(UPI)
<관련 한글 기사>
흡연보다 '치명적'인 운동부족...당신은?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운동 부족은 사망 원인의 10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는 흡연의 악영향에 맞먹는 수치이다.
의료잡지 더 랜싯에 발표된 글로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30 퍼센트의 성인이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 운동량은 하루 15분에서 30분 정도 빨리 걷는 정도이다.
유럽 내에서는 71 퍼센트의 성인이 운동을 하지 않는 몰타 국민들이 가장 비활동적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세르비아가 68 퍼센트, 영국이 63 퍼센트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활동적인 국민들은 그리스,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아일랜드공화국으로 전해졌다.
41 퍼센트의 미국 성인들, 34 퍼센트의 캐나다 성인들, 그리고 33 퍼센트의 프랑스 성인들이 비활동적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성인의 3분의 1, 청소년의 5분의 4이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이 인구는 모두 15억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장 질환, 비만, 그리고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20에서 30 퍼센트나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2008년 5백 30만 명이 요절했다.
코리아헤럴드(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