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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빛의 심해 ‘괴물’ 발견

By 최희석

Published : Dec. 24, 2015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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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이 검은색의 심해 상어가 발견돼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이 상어는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있는 태평양상어연구소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투명상어의 일종으로 몸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유튜브) (유튜브)


이 상어는 ‘닌자 랜턴샤크’라고도 불리는데, 검은 몸과 매우 조용히 움직이는 습성을 강조하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닌자 랜턴샤크는 주로 수심 1,000미터보다 더 깊은 바다에 서식하고, 학명은 영화 ‘죠스’의 원작자 피터 벤츨리 (Peter Benchley)의 이름을 따 Etmopterus benchleyi로 지어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