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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오는 10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Thank you 110 Together 2020, 개교110주년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한태식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원배 동국대 대외부총장은 “대학사회가 교육시장 개방, 대학 간 경쟁의 심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동국대의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0’의 조속한 실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한태식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원배 동국대 대외부총장은 “대학사회가 교육시장 개방, 대학 간 경쟁의 심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동국대의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0’의 조속한 실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