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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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산학협력단, 미래부 국가연구개발 우수기관 선정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서 선정한 「2016 국가연구개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동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용규)은 미래부 주최로 지난 7일(목) 14시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린 ‘우수성과에 대한 표창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술이전·창업 우수기관 10선에 선정됐다고 13일(수) 밝혔다. 이용규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주)아주약품에 염증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외 2건을 기술이전 및 사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과학기술 개발 및 창조경제 실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혁신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또한, 조경은 동국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는 우수연구성과 100선에 뽑혔다. 조 교수는 ‘실감형 인터랙션 NUI/NUX 플랫폼 기술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로 정보전자 분과 우수연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연구성과 100선은 사례집으로 발간돼 주요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한국어판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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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건표교수, 英디자인학회 최고 명예석학회원 선정
KAIST(총장 강성모) 산업디자인공학과 이건표 교수가 영국 디자인학회(Design Research Society)의 최고 명예석학회원(Honorary fellow)로 선정됐다.영국 디자인학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3일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의 탁월한 연구 실적과 전 세계 디자인학의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최고 명예석학회원으로 선정했다.영국 디자인학회는 깊은 역사와 세계적 권위를 갖는 유럽 기반의 학회이다. 50년 학회 역사상 최고 명예석학회원은 단 8명만이 선정됐고 아시아에서는 이 교수가 최초이다.이 교수는 우리나라에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도입해 발전시켰고, 현재는 그의 후학들이 한국의 UX 기반을 이끌고 있다.이 교수는 30여 년 간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디자인학회장, 감성과학회장, 세계 디자인학회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는 세계디자인학회장(International Asso
한국어판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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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초청 토마스 야이보니 베냉 前대통령 12일 방한
베냉공화국의 토마스 야이보니(Thomas Yayi Boni) 전 대통령이 12일(화) 방한했다.야이보니 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박옥수 목사와 IYF측 관계자 20여 명, 베냉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20명, IYF경인지부 회원 200여 명 등이 야이보니 전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IYF측은 인천국제공항 VIP라운지 해당화실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야이보니 전 대통령의 아들 나세르(Nasser) 씨 내외와 박옥수 목사 내외, IYF측 주요 관계자 20여 명, 그리고 굿뉴스코해외봉사단 베냉 동문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굿뉴스코해외봉사단 베냉 동문들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베냉 전통의상을입은 단원들은 현지 노래를 아카펠라 공연으로 준비해 야이보니 전 대통령의 방한을 축하했다. 또 독일 마르크
한국어판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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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 봉사단“ 배낭여행 대신 에티오피아로 IT 교육봉사 갑니다”
“방학 중 배낭여행을 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며 봉사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에티오피아로 교육봉사를 떠나는 박수현‘월드 프렌즈 IT 봉사단’부단장(원자력및양자공학과 2년)은 이같이 말했다.‘월드 프렌즈 IT 봉사단’은 개발도상국 학생을 대상으로 IT 교육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다.KAIST 리더십센터가 지난해부터 국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다.KAIST 학부생을 대상으로 32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80여 명이 지원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수현 부단장은“최근 여름방학에 여행 대신 봉사를 떠나려는 KAIST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지난해 재학생 지원자가 30여 명 정도였는데 올해는 8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영희 학생생활처장은“해외봉사는 준비기간과
한국어판 Jul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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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개정 위한 스타 1인 캠페인 ‘PROTECTUS’
최지우, 윤계상, 다나 등 애견가 스타 총 출동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해 스타들이 캠페인에 나섰다. 레인보우 재경, 티아라 효민, 블락비 태일 등 아이돌 스타에서부터 최지우, 윤계상, 전혜진, 안혜경 등 톱 배우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애견가들이 모두 모였다. ‘PROTECTUS(프로텍터스)’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강아지공장 철폐 등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보호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땡큐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이다. 반려견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 스타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사진을 공개하며, 저마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레인보우 재경은 “반려견 마카롱에게서 받는 사랑은 제 삶의 큰 힘이 됩니다. 마카롱에게 받은 힘을 그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세상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동물보호법은 반드시 개정돼야 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주세요” 라고 전했고, 블락비 태일은 “지금 강아지 입양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시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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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국대
■ 법인사무처▷ 총무부장 허광도 ▷ 기획관리부장 이형열▷ 사업부장 겸 일산사업소장 겸 동국부동산센터장 박현식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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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초중학생 위한 ‘꿈찾기 과학영화캠프’ 개최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과학과 영화를 주제로 캠프를 연다.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정상민)은 오는 8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찾기 과학영화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지난해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 진행된 ‘꿈찾기 과학영화캠프’는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동국대는 참가대상을 과학과 영화에 관심이 많은 자유학기제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등으로 확대했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박 3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과학과 영화를 소재로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편집, 상영 등 영화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 속의 과학이야기, 김길형 영화감독(「식객」제작)과 함께하는 영화제작 체험, 상영회 등이다. 또한, 동국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 참가자들의 진로탐색과 생활지도를 돕는다.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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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열기 넘치는 대전 강연회 개최
'신가치투자'로 잘 알려진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네번째 대전 강연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에서 열렸다. 국내 주식시장에 큰 우려를 안겨주었던 브렉시트(Brexit), 즉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위한 국민투표 가결 선언 이후 장세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만큼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했다.그러나 시장이 온기를 되찾은 것도 잠시였을 뿐, 최근 한반도에 사드(THAAD) 배치가 확정되면서 국내 경제 상황에도 다시 한 번 먹구름이 드리웠다. 김원기 대표는 브렉시트 사태 직후 열린 강연회에서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던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이번 사드 배치 확정을 통해 전세계의 안보 상황이 재편되고 있다.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국내 주식시장에 신중론이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중국 측에서는 이미 경제적 보복을 시사하고 있으며, 중국인 시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장품 관련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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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 개교 62주년 기념 베리타스 정규1집 ‘시편 95편’ 발매
광신대학교(1954~2016)가 개교 62주년을 맞아 베리타스 정규1집을 발매했다.‘소통’과 ‘공감’에 비중을 두고 규칙과 자유로움 그리고 실력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도법을 개발, 세계적인 크리스천 뮤지션을 양성해 온 명문 실용음악학과가 중심이 됐다. 이번 앨범은 단원들 개개인의 신앙스토리를 노래와 악기의 조화를 통해 작사·작곡한 11곡으로 그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찬양가사를 편곡 프로듀싱하여 발매됐다.이번 앨범에 프로듀서를 맡은 채희호 학과장은 "국내 메이저 스튜디오 탑 엔지니어 이경수(참꽃스튜디오)실장과 작업하며 광범위하고 색채감 있는 음악적 선택과 조화를 꿈꾸며 ‘대중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증거하며 영혼으로 찬양을 하는 윤복희(가수) 권사는 이번앨범에 실린 ‘하나님의 뜻’을 듣고 그 감동을 ‘한국 땅과 전 세계에 영혼들을 깨우는 젊은 청년들의 은혜의 찬양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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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마리안느 수녀 등 만해대상 수상자 6명 선정”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제20회 만해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8일(금) 밝혔다.올해 평화대상은 국제개발 NGO단체인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와 청수나눔실천회(이사장 박청수 교무)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실천대상은 푸른 눈의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스퇴거(사진)·마가렛 피사레크 수녀가 받게 됐다. 대한민국 명예국민이 된 이들은 만해축전의 주제인 ‘생명과 화해’를 솔선해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예대상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아방가르드 시인 이승훈 씨에게 돌아갔다.국제개발 NGO 단체 로터스월드와 청수나눔실천회는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 등 동남아에서 교육 및 보육시설 등을 건립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할매 수녀’로 불리던 마리안느 수녀와 마가렛 수녀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소록도에 들어와 한센인들을 돌보는 데 평생을 바쳤다. 이미자, 이승훈 씨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름다운 노래와 시로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리면서 문화발전에 이바지했다. 한편, 만해(萬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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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7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경쟁률 8.2대 1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7일(목)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54명 모집에 총 443명이 지원,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단위별로는 자연계가 12.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인문계 6.85대 1, 예체능계는 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계열별 일괄 선발이 아닌 모집단위별로 구분해 선발하는 동국대의 학과별 지원율은 화공생물공학과가 18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공학전공이 17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오는 17일(일) 필답고사를 통해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24(일) 면접고사를 거쳐 다음달 31일(수)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동국대는 일반재외국민, 12년 해외 전 교육과정 이수자(재외국민), 새터민 전형 모두 1단계 필답고사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고사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필답고사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인문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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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새내기들 고궁 환경정화 활동 펼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레저관광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이기우)의 신입사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재 연수중인 40명의 새내기들은 창경궁 내 주요 지역의 잡초를 제거하고 구석구석에 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호미가 들어가지 않는 돌바닥 틈의 잡초는 일일이 손으로 제거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로 얼굴에는 땀이 흘러 내렸지만 모두들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작업에 집중했다.이미선 GKL 아카데미원장은 "창경궁은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이라며 ”오늘 경험이 우리 신입사원들에게 관광인으로서 가져야 할 정신과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GKL 신입사원 채용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이 도입됐으며 딜러부문 경쟁률은 25:1을 기록했다. 신입사원들은 총 6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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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국가보안기술연구소, 사이버 보안 교육 ? 훈련 협력 MOU
대학과 보안연구소가 만나 사이버 보안 분야의 엘리트 양성을 본격화한다.KAIST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11일(월) 오후 2시 KAIST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 김광호 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및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로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의 교육훈련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구체적 협력사업으로 △ 사이버 보안 분야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 참여 및 상호지원 △ 연구, 강의, 교육 훈련 목적의 상호 교류 등이 제시됐다.강성모 총장은“첨단 보안 연구기술과 교육역량을 가진 KAIST와 국내 최고 보안기술 전문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이번 협력은 미래 사이버 보안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광호 소장은“學 • 硏간의 유기적이며 지속적인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사이버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 할 뿐 아니라 국가
한국어판 July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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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개최... 27개국 장,차관 33명 참가
IYF주최, 부산광역시·한국관광공사 후원… 올해 6회째 개최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 참가주제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 공동선언문 채택전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 청소년. 현대 사회에서 그들이 당면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부 장관들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자국의 청소년 문제를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서이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6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부산 해운대누리마루와 BEXCO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케냐·인도·피지 등 27개국의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
한국어판 July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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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문제 해결의 장(場) ‘제4회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 개최
청소년비행, 열악한 교육환경 등 ‘세계 청소년문제’ 주제세계 대학생 110여 명과 각국 청소년부 장관 함께 논의제안된 프로젝트, 80개국 IYF지부에서 실행 예정 나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대학생들이 전 세계 청소년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대학생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학생 리더스컨퍼런스(2016 Youth Leaders Conference)’가 7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국, 중국, 핀란드, 미국, 보츠와나, 대만, 모잠비크 등 국적의 국내·외 110여 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은 16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관들과 함께 각국의 청소년 문제 실태를 직시하고 그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4일(월), 참가자들은 청소년비행 · 열악한 교육환경
한국어판 July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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