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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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30층 빌딩서 대형 에어컨 추락…10명 부상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심에서 대형 에어컨 설비를 나르던 크레인의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10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맨해튼 중심부의 30층 빌딩 옥상으로 컨테이너 크기만한 설비를 나르던 크레인의 케이블이 끊어졌다.이 설비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건물 벽을 여러 차례 때렸고 이 때문에 발생한 유리 등 건물 부스러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다행히 대형 에어컨 설비는 지나가던 차의 뒤에 떨어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부스러기에 맞은 10명이 부상했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건설 근로자 2명은 벨뷰병원에서, 나머지는 뉴욕대(NYU)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다행히 모두 심각하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매우 심각한 사고였는데도 행인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발생해 신에게 감사한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인근의 도로는 사고 수습을 위해 통제되고 있다. (연합)
한국어판 June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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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커피 잘못 마셨다…충격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전 카페에 들리면 커피를 사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로 붐벼 있을 때가 잦다. 대부분 사람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 잠을 깨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은 이와 반대로 아침의 커피 한잔은 각성효과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123rf)유튜브 인기 과학채널인 AsapScience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진 코르티솔 (cortisol)은 사람들을 깨어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체내의 코르티솔 레벨은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대에는 이미 몸이 깨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 시간 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효과를 절감시키고, 내성이 생긴다고 밝혀졌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5시30분부터 6시 반까지 체내 코르티솔 레벨이 높아서, 이 시간 때에도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코
한국어판 Ma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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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 실제 모습은?
완벽한 8,9등신 섹시한 몸매를 뽐내는 미국 속옷회사 빅토리아 시크릿 (Victoria Secret) 모델들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 밖의 모습들이 공개되 화제이다. (빅토리아 시크릿 인스타그램)빅토리아 시크릿은 최근에 모델들이 터키 해변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시크릿 인스타그램)실제 모습도 방금 화보에서 나온 것처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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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의 사위가 되려면?
美 대통령의 사위가 되려면?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맏딸 16살 말리아에게 결혼을 하고 싶어 특이한 방법으로 구애한 케냐의 변호사가 화제다. 펠릭스 키프로노 (Felix Kiprono)는 만약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 결혼을 허락한다면 그에게 50마리 소, 70마리 양, 30마리 염소를 주겠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딸 사샤 (왼쪽)과 말리아(오른쪽) (AP)나이를 밝히지 않은 펠릭스는 2008년에 말리아에게 처음 관심이 생긴 이후로 열심히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이였고 말리아는 10살이었다. “저는 이 계획을 가족에게 얘기했고, 제 가족은 신부 값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라고 케냐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펠리스는 자신의 제안을 담은 편지를 써서 주케냐 미국대사에게 전해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7월에 케냐를 방문하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이 말리아와 동행하여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말했
한국어판 Ma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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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캥거루 깜짝 등장... ’얼마나 크길래?‘
호주에 한 작은 마을에 거대한 캥거루가 포착돼서 동네주민들이 깜짝 놀랐다고 CNN과 데일리메일을 포함한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호주 브리스베인시 교외에 있는 작은 동네인 노스레이크 (North Lake) 에서 발견된 거대한 캥거루는 보통 캥거루의 키의 두 배인 2m가 넘고,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한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캡쳐) 이 캥거루는 동네의 골프장, 놀이터, 길거리에서 계속 포착됐다고 알려졌다. 동네 주민인 린다 헬리어 (Linda Hellyer)는 자신의 강아지와 산책하다가 캥거루를 목격했다고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튜브 캡쳐) “저는 겁이 났어요,” 라고 린다는 말했다. “근육과 모든 게 엄청나게 거대했어요. 캥거루가 위험한 것을 알기 때문에 가까이는 가지 못했어요.”(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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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연애로... 과학이 증명한 '비법’
관심 있는 이성이 있는데, 좀 더 진지한 연애로 발전시키고 싶은가?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는 이성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구 내용을 전했다. 심리치료자이자 작가인 게리 뉴먼 (M. Gary Neuman)은 이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23rf)1. 꾸준하게 눈을 마주쳐라.진심으로 사랑에 빠진 커플들 중 75%는 서로 대화를 나눌 때 눈을 마주 보며 말한다고 뉴먼은 심리학자 직 루빈 (Zick Rubin)의 연구를 인용했다. 이처럼 서로 눈을 마주칠 때 친밀감이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2. 잘 들어라.네바다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귀 기울이고, 관련된 질문을 계속 해주며, 정답게 응답해줄 때 호감이 가게 된다고 뉴먼은 말했다. 3. 상대방이 ‘승리자’라고 느끼게끔 해
한국어판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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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vs 악어 대결…승자는?
거대 아나콘다와 악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아나콘다는 남아메리카산 보아 뱀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중 하나이며 매우 사납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론 아주 온순한 편이다. 악어는 날카로운 이빨로잡은 동물들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몸통을 잘라 통째로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물가에 매복하였다가 물 마시는 누우나 얼룩말 등을 잡아먹는다. (유튜브 캡쳐)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 속에는 남미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거대 아나콘다와 악어가 뒤엉켜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악어는 입을 벌려 이빨로 뱀을 공격하려 하지만, 거대 크기의 아나콘다가 몸통을 다 감싸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주변에는 완전히 제압당하고 저항하기를 포기한 악어를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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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호랑이의 정면 승부…결과는?
학 1마리와 호랑이 2마리의 대결이 화제다.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 동물원에 학 한 마리가 거센 바람에 날려 의도치 않게 호랑이가 서식하는 동물원에 들어왔다. 배고픈 호랑이 두 마리는 학을 본 즉시 달려든다. 많은 사람은 호랑이가 이길 것을 예상했으나, 학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에 나오는 학 캐릭터 ‘크레인’처럼 날렵하게 도망 다닌다. 학은 작은 동물원 안을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싸움을 포기하지 않아 오히려 호랑이를 지치게 한다.마지막에 코너에 몰린 학은 물러서지 않고 온 힘을 다하여 날개를 활짝 펴 호랑이들을 위협한다. 호랑이 2마리는 학의 당당한 기세에 밀린 듯 멈칫하고 주변을 서성인다. 결국, 조련사가 들어가서 학을 구출하자 싸움이 종료됐다. 학은 약간의 찰과상만 입었고 회복 중이라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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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家들의 6가지 ‘몰입’ 비결
일상 속에서 한 가지 일에 온전히 몰입한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 인터넷이 널리 퍼지면서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늘어가고 있다. 몰입을 잘하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할까? (123rf) 1.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기‘몰입 (flow)’이라는 개념을 처음 창안한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Mihaly Csikszentmihalyi )는 화제가 된 자신의 책 ‘몰입 (Flow)’에도 밝혔듯이, 명확한 목표를 가질 때 주위의 모든 잡념, 방해물을 차단하고 자신의 모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을 할 때는 스스로 도전할 목표 (예를 들어 몇 분 안에 어떤 일을 끝내겠다)를 정하면 몰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적절한 난이도 찾기 칙센트키미하이 교수가 강조했듯이, 하는 일의 난이도는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적절한 난이도를 꾸준히 설정해야 목표를 향해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어판 Ma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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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에게 게임 마우스 들킨 백종원 ‘화들짝’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의 마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소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보려고 남편 서재 들어왔는데 이럴 수가 난 왜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라는 글과 함께 게임전용 마우스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소유진은 이어 “백주부 손이 커서 마우스도 크다고만 생각했는데 머…머라고 써있는 거뉘. 마우스의 실체, 넌 어디에서 왔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를 할 때 쓰는 고가의 게임 전용 마우스가 담겨 있었다. 이날 백종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라면 만들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생방송 도중 시청자들이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마우스 사진을 올렸다는 것을 밝히자 백종원은 화들짝 놀랐다. “출근할 때 마우스 숨기고 그랬는데 어떻게 알았느냐. 쉬는 시간이 무서워진다. 저는 쉬는 시간에 휴게실 안 가고 여기서 음식
한국어판 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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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8곳 합격, 그러나 최종결정은...
최근 미국 동부의 명문 사립대학을 일컫는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 있어 화제였다. 하지만, 이 학생은 ‘아이비리그’인 하버드, 브라운,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펜실베이니아, 프린스턴, 예일대 중에 선택하기보다는 앨라배마 주의 주립대학인 앨라배마 대학 (University of Alabama)을 다니기로 했다.로널드 넬슨 주니어 (Ronald Nelson Jr.)가 세계 최고 명문대들의 합격증을 뿌리친 이유는 앨라배마 대학의 우등 프로그램에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으며,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았기 때문이다. 미국 예일대학교 (123rf)미국의 온라인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로널드는 아이비리그 대학들로부터는 성적 우수 장학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밝혀졌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재정보조 장학금은 지원하지만, 성적 우수 장학금은 대체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는 저의 단기 목표보다는 장기적인
한국어판 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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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hearing opens over Lone Star asset sell-offs in Korea
An international tribunal began hearing a multi-billion dollar case Friday that the U.S. private equity firm Lone Star filed against South Korea's government over tax and other disputes surrounding its asset sell-offs in Korea. The case is the latest -- and the biggest -- of a series of legal battles involving Lone Star's investments in South Korea, including the 2003 purchase of a controlling stake in Korea Exchange Bank (KEB), and its sell-off of those assets for large margins. Lone Star i
May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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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greenlights women's peace march across DMZ
South Korea gave the go-ahead Friday for a group of women's rights activists to march from North Korea across the Demilitarized Zone (DMZ) in a call for peace led by American feminist Gloria Steinem. Once dubbed "the scariest place on earth" by former US President Bill Clinton, the DMZ is, despite its name, one of the world's most heavily militarized frontiers, bristling with watchtowers and landmines. Seoul's Unification Ministry said it would allow the group to cross the heavily-fortified
North Korea May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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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it parliament speaker hopes for speedy launch of medical program with S. Korea
Kuwait hopes for the quick launch of a medical cooperation program with South Korea, the Gulf country's parliamentary speaker said Friday, expecting that more Kuwaitis may benefit from Korea's advanced medical infrastructure under the program. The expectations from Marzouq Al-Ghanim, the speaker of Kuwait's unicameral National Assembly came as the two countries hav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on healthcare cooperation during President Park Geun-hye's four-nation visit to the Mi
Foreign Affairs May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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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onfers medals on 24 S. Koreans over Ebola relief
President Park Geun-hye expressed her gratitude on Friday to a group of South Korean healthcare workers for treating patients in Ebola-hit Sierra Leone as she conferred medals to them. Park shook hands with some of the 24 doctors and nurses, including those in the military, before awarding all of the participants medals, Park's office said. "Once again, thank you for your courage and dedication," Park said in the ceremony at the presidential office. Park praised their mission in the West A
Politics May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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