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
‘썸씽’ 임상아, 이혼 후 공황장애 고백... 현지인과 결혼한 이유는?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41)가 자신의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해 근황 및 뉴욕에서의 삶을 공개했다.임상아는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딸 올리비아와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세계적인 가방 디자이너로 뉴욕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이혼 후 공황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틈틈이 운동을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제작진이 “힘든 운동을 어떻게 시작했느냐”고 묻자 임상아는 “생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며 “공황증을 이겨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임상아는 이어 “사람들은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위로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의 인생을 함께한 음악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건강회복하길”, “임상아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한국어판 Sept. 10, 2014
-
애플 '아이폰 6' 가격대가 충격, 한국 출시 예정일은?
애플 '아이폰 6' 가격대가 충격, 한국출시 예정일은? 애플이 9일(현지시간) 스마트폰인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와 스마트 액세서리 ‘와치’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애플은 결제시스템 ‘애플 페이’와 모바일 운영체제(OS) iOS의 새 버전인iOS 8도 함께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아이폰 6의 화면 크기는 대각선 길이 기준으로 4.7 인치, 해상도는 1334×750이고 픽셀 밀도는 326 ppi(인치당 픽셀)다.아이폰 6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는 1920×1080, 즉 이른바 풀HD이며 픽셀 밀도는 401ppi다.이 두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두께가 얇다. 아이폰 6의 두께는 6.9 밀리미터(mm), 아이폰 6 플러스의 두께는 7.1mm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 5s는 두께가 7.6mm였다.아이폰 6와 6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는 약간 돌출된 형태로 돼 있으며,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포함됐다.이 두 제품에는 애플이
한국어판 Sept. 10, 2014
-
유혹 최지우, 권상우에게 이별 통보 “우리 끝내자”
‘유혹’ 권상우가 최지우를 향한 순애보를 그릴 예정이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7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려졌다.이날 유세영은 차석훈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지만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았다. 차석훈은 유세영을 찾아갔지만, 유세영은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유세영은 “언제까지 꿈에 취해 있을 거예요”라고 쏘아붙였고, 차석훈은 “하고 싶은 얘기가 뭐예요”라고 물었다.결국 유세영은 “홍콩에서의 사흘이 너무 길어졌어요. 우리 이제 끝내요”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유혹 최지우 권상우 안 헤어졌으면", "유혹 최지우 권상우 반전 이루어 질까?", "유혹 최지우 권상우 어떻게 끝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4
-
애플, 아이폰6 10일 공개…출고가 최소 100만원?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6가 곧 공개된다.애플은 오는 10일(한국 시각)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아이폰6를 공개할 예정이다.애플은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해 아이폰6 공개 현장을 중계한다.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5S 이전 모델과는 달리 화면 크기가 4.7∼5.5인치가 채택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져왔다. 이에 따라 화면 해상도도 기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 16GB 모델은 6,663홍콩달러(한화 약 88만원), 32GB 모델은 7,671홍콩달러(약 101만4,000원), 64GB 모델은 8,679홍콩달러(약 114만7,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5.5인치 아이폰6의 경우 16GB 7,923홍콩달러(약 104만7000원), 32GB 8,931홍콩달러(약 118만원), 64GB 9,687홍콩달러(약 128만원)로 최소 출고가가 100만
한국어판 Sept. 10, 2014
-
‘귀경전쟁‘ 오후 4-5시 절정 이를 듯
추석인 8일 ‘귀경전쟁’이 시작되었다, 오후 4-5시를 전후로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차례를 지낸 후 서울로 돌아오는 행렬과 성묘객,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몰려 극심한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이날 오전 일찍부터 당일치기로 본가를 방문하려는 차들로 수도권 인근을 중심으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울을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40분, 목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광주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40분, 강릉 3시간 40분으로 예상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12.46㎞ 구간,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3.16㎞ 구간 등 18.87㎞ 구간에서 시속 10∼30㎞ 대로 서행 운행 중이다.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북수원나들목→동수원나들목 6.44㎞ 구간, 동 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5.74㎞ 구간 등 총 13.76㎞ 구간에서 시속 20∼30㎞의 속력을 내고 있다.중부고속도로 통
한국어판 Sept. 8, 2014
-
Japan says economy contracted 7.1% in 2Q
Japan's economy contracted at a larger than earlier estimated annual rate of 7.1 percent in April-June, the government said Monday. Revised data showed business investment fell more than twice as much as estimated before, or 5.1 percent, while private residential spending sank 10.4 percent. The earlier estimate showed the economy contracting 6.8 percent. Pedestrians descend a flight of stairs in the Ginza district of Tokyo. (Bloomberg) The recovery of the world's third-largest economy has slowe
Latest News Sept. 8, 2014
-
나나 조세호 심야 데이트 “오빠가 그냥 좋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의 심야 데이트가 화제다.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와 나나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평소 호감을 가진 나나와의 데이트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조세호는 차까지 준비해 여느 연인 못지않게 나나를 챙기며 영화관을 찾았다.이날 조세호가 고른 영화는 공포영화. 남성다움을 과시하려했던 의도와 달리 연신 비명을 지르며 무서움을 타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조세호는 나나를 위해 영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속에는 조세호와 나나가 ‘룸메이트’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잘 어눌리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둘이 사귀면 안되나?"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나나의 속 마음은 어디에?"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조세호가 진짜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4
-
권리세 애도 물결…사고차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진실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선·후배, 동료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 차량인 스타렉스 차량 뒷바퀴 빠짐 현상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레이디스코드가 탄 스타렉스 차량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은비는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숨졌고 권리세는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다가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의식 불명 에 빠졌다가 7일 오전 결국 숨을 거뒀다.주행 중 바퀴가 빠졌다는 점에서 사고 원인으로 차체 결함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고 현장에서는 운전석 쪽 뒷바퀴 1개가 분리된 채 발견됐다. 운전을 한 매니저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도중 갑자기 바퀴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스타렉스 현대차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바퀴 빠짐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 정확한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측도 알 수 없다”면서 “외부 충격에 의해
한국어판 Sept. 8, 2014
-
U.S. serviceman arrested in alleged assault of Korean woman
(연합뉴스)Police said Monday that they have arrested a U.S. Army private on suspicion of pushing a 26-year-old South Korean woman into a wall at a subway station.The 19-year-old soldier from the 2nd Infantry Division was arrested on Sunday as he allegedly hurled the woman into a wall at the subway station after flirting with her, police said.He was immediately arrested and admitted his criminal act during the police investigation, saying that he was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He returned to his
Social Affairs Sept. 8, 2014
-
‘하루엄마’ 강혜정, ‘내인생의혹’ 바이올린천재 여고생 변신
'내인생의혹’ 강혜정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8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극본 임상춘 연출 정지인)에서 어린 금지(갈소원)이 고등학생 금지(강혜정)로 성장했다.이날 어린 금지는 우연히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다는 알게 됐고 할아버지 판식(변희봉)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게 됐다.몇 년 후 금지는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금지는 없는 형편에 음대에 가고 싶었고 판식의 반대에 “제가 언제 바이올린 바꿔달라고 했냐. 악착 떨어 겨우 여기까지 왔다. 이 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는 당찬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특히, 강혜정은 특유의 동안 외모로, 오랜만의 안방 나들이에서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하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줬다.강혜정, ‘내인생의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혜정, ‘내인생의혹’ 아이엄마라니 안믿겨” “강혜정, ‘내인생의혹’, 동안이다” “강혜정, ‘내
한국어판 Sept. 8, 2014
-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류열풍에 한글 인기도 ‘후끈’”
美한글학교 외국학생美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몰렸다.뉴욕한국교육원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6일 주말 열린 美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몰려 한글의 인기를 증명했다.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하는 美한글학교에 외국학생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한류 열풍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 자녀들의 한글학교 등록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美한글학교 외국학생은 대부분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美한글학교에 참여한다. 일주일에 3~4시간씩 12~15주를 한 학기로 진행하며 이듬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4
-
우루과이 “한국이 일본보다 우월”
“조직력과 전략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4년 만에 태극전사와 다시 맞붙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셀로 오테로 감독 대행이 전력 비교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우월하다고 평했다.오테로 감독 대행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극전사와의 평가전(8일 오후 8시고양종합운동장)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팀”이라며 “한국 선수 모두 좋은 기량을 가진 만큼 열심히 훈련해서 평가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인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을 2-1로 가까스로 꺾은 적이 있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5승1무다. 특히 우루과이는 5일 치러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터다.오테로 감독 대행은 “한국과 일본을 평가하자면 한국이 일본보다 조직력과 전략에서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선수들의 열정을 보면 최선을
한국어판 Sept. 8, 2014
-
이유리 런닝맨 이유리 등장 “연민정 모습 그대로…독기 작렬”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유리가 개리와 함께 런닝 미니시리즈 주연에 나섰다.이날 이유리는 드라마 속 악녀로 분해 요식업계 재벌 개리에게 “지금 당신 여기서 뭐하냐”고 말했다. 그는 “그저 밥, 밥, 밥. 사람이 밥만 먹고 사냐. 당신이 소냐, 돼지냐”라며 “당신이 식충이랑 다른 게 뭐냐”고 독설해 개리를 당황케 했다.이어 이유리는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아라. 오늘은 나도 좋아해 주라고”라며 개리와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송지효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이유리는 또한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며 물컵을 손에 쥐었다. 이에 개리는 당황하며 “설마”라고 물었지만 이유리는 개리의 얼굴에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여진, 서우, 김민서, 유인영, 송지효 등도 악녀로 분해 각각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표독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런닝맨 ‘연민정’ 이유리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어판 Sept. 8, 2014
-
섹션TV 송윤아 노안 “초등생때 이미 대학생얼굴, 사진보니…”
배우 송윤아가 자신이 노안이라고 고백했다.송윤아는 지난 달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섹션TV 제작진은 송윤아가 1995년 슈퍼 탤런트로 데뷔할 당시의 자료 화면을 공개했다.이에 송윤아는 “(그 때와는) 얼굴이 다르다”며 “당시보다 늙지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얼굴이었다.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섹션TV 송윤아 노안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 섹션TV 송윤아 노안, 정말 성숙하긴 했네" " 섹션TV 송윤아 노안,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우월" " 섹션TV 송윤아 노안,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4
-
80㎝ 거대 도마뱀, 주택가 활보, 서울시민들 기겁
(서울경찰청 페이스북)집서 탈출한 애완용 주택가서 포획…"배고프면 공격적, 큰일 날 뻔"집을 나간 80㎝ 크기의 애완 도마뱀이 경찰과 소방 당국의 공조로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사바나 모니터'라는 이름의 이 도마뱀은 평소에는 비교적 순하지만 배가 고프거나 예민한 상황에 부닥치면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 하마터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8일 서울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국민 신문고 게시판에 '4년간 키 워온 애완동물이 사흘 전 집을 나갔다'며 찾아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주인이 애타게 찾는 애완동물은 바로 사바나 모니터 도마뱀.주인은 '도마뱀이 굶고 지친 상태라 많이 사나워져 있을지 모른다'고 덧붙였다.이 민원은 곧바로 도마뱀 주인의 거주지인 강서구의 화곡지구대로 전달됐다.민원을 접수한 경찰은 수색에 나섰지만 일주일이 지나도록 도마뱀의 행방은 묘했고 주인의 속만 타들어갔다. 경찰도 혹시 모를 사고에 전전긍긍해야 했다. 급기야 소방 당국에 협조를
한국어판 Sept. 8, 2014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