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한나
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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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chup dispute escalates at restaurant
An employee at a Subway restaurant in Florida says he was fired after arguing with a customer about putting ketchup on a sandwich. The ketchup fight occurred Tuesday at a Subway inside a Walmart store in Orlando, WFTV reported. Luis Martinez said he asked for a Philly cheese steak sandwich with his usual accompaniments: "American cheese, onions and ketchup."Lawrence Ordone, who was working behind the counter, said he was unable to give Martinez what he wanted. "He wants ketchup on the Philly che
World News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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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o boost military budget amid China row
Japan will increase military spending in 2013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a decade, the ruling party said Tuesday, as Tokyo summoned the Chinese ambassador over a simmering territorial row.The newly-elected Liberal Democratic Party's national defense task force has decided to boost the defense budget request by more than 100 billion yen ($1.15 billion) in response to an emboldened Beijing, a party official told AFP.The relatively small amount is likely symbolic, but it reflects anxiety over
World News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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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pleads guilty in ‘total identity theft’ case
An illegal immigrant from Mexico accused of assuming the persona of a Texas teacher pleaded guilty Monday in a case that put a face on the growing crime of ``total identity theft‘’ in the United States.Benita Cardona-Gonzalez pleaded guilty to a reduced charge of possessing fraudulent identification documents in a deal with prosecutors that calls for an 18-month prison term.The 32-year-old was accused of completely assuming the persona of Houston elementary school teacher Candida Gutierrez, who
People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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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메시, FIFA-발롱도르 4연패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시상식에서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최종 후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를 제쳤다. FIFA-발롱도르는 한 해의 활약상이 가장 빛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선수가 누릴 수 있는 최고 영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아르헨티나 출신 골잡이 메시는 이날 수상으로 2009년부터 FIFA-발롱도르 4연패를 달성했다. 메시는 전신인 FIFA '올해의 선수'까지 포함할 때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됐다. 종전 최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씩 석권한 호나우두(브라질)와 지네딘 지단(프랑스)이다. 메시는 "팀의 타이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가 나의 최고의 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한국어판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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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 wins record 4th world's best player award
Lionel Messi won the FIFA Ballon d'Or award on Monday as an expected reward for his astonishing 91-goal year for Barcelona and Argentina in 2012.Aged just 25, Messi has now been voted the world's best player for an unprecedented fourth straight year as the outstanding talent of his generation.Messi beat his great rival Cristiano Ronaldo of Spanish champion Real Madrid and Barcelona teammate Andres Iniesta, who starred as Spain won the 2012 European Championship.``To tell the truth, this is reall
Soccer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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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airman in N. Korea on tour called 'ill-advised' by U.S. gov't
The U.S. government on Monday remained firm on its disapproval of a trip to North Korea by former New Mexico Gov. Bill Richardson and Google Chairman Eric Schmidt.They flew into Pyongyang earlier in the day, defying Washington's advice not to go there when efforts to punish the communist nation for its long-range rocket launch in December are under way.In a one-sentence dispatch, the North's official news agency KCNA described the American visitors as part of a "delegation of the Google Corp. of
North Korea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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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puts Q4 operating profit at 8.8 trillion won
Samsung Electronics Co., the world's biggest technology firm by revenue, estimated Tuesday it had posted a record operating profit of 8.8 trillion won ($8.3 bill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2, and is poised to log record annual earnings on the back of its smartphone dominance.The preliminary estimate represents an 88.8 percent jump from a revised operating profit of 4.66 trillion won a year earlier, Samsung said in a regulatory filing. It is also a 9.2 percent increase from the previous thre
Industry Jan.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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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4일 소속사 인 ㈜스타덤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블락비 측은 "더 이상 소속사를 믿고 연예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의무위반을 이유로 한 해지 통지이기 때문에 전속계약은 효력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블락비 측은 본안 판결 전까지 `소속사가 신청인 측 의사에 반해 연예활동에 관 한 계약을 제3자와 체결해서는 안 되고, 신청인과 제3자의 관계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연예활동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블락비 측은 "소속사가 적절한 교육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지 않았고, 활동을 개 시한 2011년 4월부터 1년 가까이 수입을 한 번도 정산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소속사 대표는 미성년자인 가수 부모들한테 총 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후 잠적했다고 강조했다. 블락비 측은 "적절한 교육 기회와 장소를 제공받지 못했을뿐더러 식비와 차비를 직접 부담하고, 외국에 나가 공
한국어판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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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워 신흥국으로 이동, 한국 수출 구조 영향
글로벌 경제파워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함에 따라 한국의 수출 구조에도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수출 선박들이 미국, 유럽, 일본에서 중국,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ㆍASEAN), 중 남미로 행선지를 바꾸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신흥국 비중이 작년 72.8%(3천864억달러)로 10년 전인 2002년의 53.2%(865억달러)보다 20%포인트 가까이 커졌다. 이 기간 선진국 비중은 46.8%(760억달러)에서 27.2%(1천442억달러)로 대폭 줄었다.신흥국 가운데 대(對)중국 수출은 2002년 238억달러에서 작년 1천302억달러로 늘었고 비중은 14.6%에서 24.5%로 커졌다. 같은 기간 아세안 수출 비중은 11.3%에서 14.4%로 늘었고 중남미는 5.5%에서 6.7%로 증가했다.반면 전통적으로 우방 관계를 유지하며 교역이 활발했던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수출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작년 미국 수출액은 567
한국어판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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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동의보감’ 세계로..영어번역본 발간
우리 민족 최고의 의서(醫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 영어번역본이 나온다.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 기념사업단은 올해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동의보감' 영역본을 완간한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08년 번역 작업에 착수한 지 5년 만에 거두는 결실이다. 사업단은 25권 25책으로 이뤄진 '동의보감' 가운데 본문(총 23권)에 대한 번역을 끝마쳤으며 이달 중에 총 8권의 영역본을 발간한다. 2008년 영역 작업에 착수한 사업단은 그해 동의보감 영문 개설서를 펴낸 데 이어 2009년 본격적인 번역 작업에 들어가 지난해 말까지 '동의보감' 23권에 대한 번역을 완료했다. 사업단의 이정화 박사는 6일 현재 편집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업단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열리는 산청 세계 전통의 약엑스포 개막 이전에 목록집인 나머지 2권에 대한 번역을 끝마친다. 이어 색인, 교정 작업을 거쳐 완성본(총
한국어판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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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현안 정확히 진단하라" 인수위에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새로운 정책 개발보다 현재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진단하고 처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인수위원회에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또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과거 잘못된 관행들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한 박 당선인은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당선인은 "우리가 환자의 병을 치료할 때도 아무리 좋은 약이 개발돼 있고, 좋은 기구가 발달돼 있다고 해도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는지 진단이 잘못되면 헛구호가 되지 않겠는가"라며 "최고 가치인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해법을 인수위에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진단과 해법, 이 두 과제를 어떻게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인수위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 당선인은 "국민 행복을 말하는데, 국민
한국어판 Jan.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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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cracks down on illegal overseas study programs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has filed a complaint with the prosecution against 12 private agencies involved in illegal overseas study programs. The accused agencies have been luring students who seek to obtain an overseas degree by allowing them to transfer to foreign colleges without tests, the ministry said Sunday.Under their special admission programs, students study English for one or two years in local colleges and transfer as second or third-year students to foreign c
Social Affairs Jan.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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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school testing questioned
Student test scores at an acclaimed District of Columbia school fell sharply after testing oversight was beefed up, a TV documentary to be aired Tuesday found.The hourlong "Frontline" documentary, "The Education of Michelle Rhee," raises questions about whether district officials adequately investigated suspicions public school employees may have altered standardized test answers while Rhee was chancellor from 2007-2010, The Washington Post reported.Adell Cothorne, principal at Noyes Education C
World News Jan.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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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실상 독립채산제 운영할 것
(코리아헤럴드=조지현 기자) KT는 현재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사실상 독립채산제를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KT의 한 고위관계자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KT는 T&C, Customer, G&E으로 나뉜 부문 별로 재정 분리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사실상 독립채산제를 운영하여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고 각 부문별로 효율성도 제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이와 같은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60프로에 달했던 공통비를 올해 말까지 한 자릿수인 5프로대로 줄여보겠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대대적인 혁신은 2010년 11월 KT가 중장기적인 BIT (Business Information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BIT프로젝트는 KT와 구 KTF의 IT 인프라를 통합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sharon@heraldcorp.com) <영문 기사>KT to establish self-supporti
한국어판 Jan.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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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67% "독도는 일본땅"
일본인 10명 가운데 7명은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일본 히로시마시립대 평화연구소 김미경 부교수에 따르면 지난해 4월과 8∼ 11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시마네•오이타•히로시마현 주민과 리쓰메이칸(立命館)아시아-태평양 대학의 일본인 학생 등 440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91%(399명 )가 "독도 분쟁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절대 다수는 TV와 신문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땅"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67%(293 명)에 달했다. "아니다"라는 응답은 2%(7명)에 불과했으며, 27%(118명)는 "모른다"고 답했다. 또 "독도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응답은 76%(336명)로 조사됐다. "독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간에 무력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는 응답이 43%(187명)로 가장 많았지만, "모른다"거나 "있다"는 답변도 각각 3
한국어판 Jan.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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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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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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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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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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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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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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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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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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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