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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ns at 622 times legal limit found in kids' clothes from Chinese plat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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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녀’ 몸에 퍼지는 검은 털...빨리 치료 필요
“고양이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6살 중국 소녀는 등에 검은 털이 났으며 점점 팔과 얼굴에 퍼져나가고 있어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희귀한 피부병으로 인해 몸이 점차 검은 털로 뒤덮이는 이 소녀의 상태는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다. 소녀의 부모님은 일 년 전에 등에 검은 부분을 발견했지만 의사들은 단지 모반이라고 말했다. 검은 털이 퍼지기 시작했을 때도 모반이라는 주장은 바뀌지 않았다. 털이 점차 등 전체를 뒤덮자 겁에 질린 엄마는 딸과 가족을 떠났다. 현재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소녀를 돌보고 있으며 아빠는 “아이가 저렇게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였다. 5살 때까지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5살인데도 적금을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모자라 수술을 못한다고 아버지가 안타까워했다. 딸의 가장 큰 꿈은 치료를 받아 다른 또래들처럼 여름 옷과 수영복을 입고 싶은 것이라고 한다.전파를 탄 후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조만간
July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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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뭉개는" 거구 모델 인기
키 190 센티미터에 몸무게 130 킬로그램, 그리고 가슴 사이즈 44DD컵의 거구 여성 모델. 평범치 않은 몸매의 모델이 많은 남성들을 맘껏 "뭉개며"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올해 38세 모델 아마존 아만다는 특정 행위를 좋아하는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체적으로 눌리고 싶거나 레슬링을 좋아하는 남성, 혹은 거구의 여성과 공공장소를 걷고 싶은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다. (YouTube)아만다는 침대에서 고객을 뭉개 주거나 레슬링 하듯 으스러뜨려 준다. 대부분의 요청은 다 받아주지만 그녀도 어쩔 수 없이 거절한 고객이 있다. 바로 압사시켜 달라고 부탁한 불치병 환자다. (YouTube)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그녀의 본명은 아만다 소울. 몸이 너무 큰 탓에 모델업계에서 주류로 활동하기 어렵겠다고 스스로 판단한 아만다는 자신의 몸매를 장점으로 승화시키기로 했다. 특정 남성들에게 이 방법이 통한 그녀는 현재 6천명
July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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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여고생은 ‘늙은 아저씨’...?
일본의 제일 유명한 “여고생”이 히데아키 고바야시의 이름을 가진 중년 아저씨라고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했다.히데아키 고바야시는 얼굴만 보면 안경 낀 50대 중년 남성이다. 하지만 목 아래를 보면 교복을 입은 여교생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작년에 왜 여고생 교복을 입느냐는 질문에 “나한테 잘 어울려서”의 농담으로 질문을 받아쳤지만 일 년 후에 그는 조금 더 솔직해졌다. “일본사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만 받으려는 사회인데 나는 그저 귀여운 것을 입고 싶어 교복을 입는다”라고 밝혔다.고바야시는 젠더 규범에 저항하지만 본인은 이성인 여성에게 끌리며 자신을 남자로 인식한다고 한다. 비록 일본남자들에게 가끔 욕을 듣지만 그는 일본에서 유명한 인터넷 스타가 되었다. 심지어 학교 교사로 임명되어 현재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그의 메시지는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고 너 자신 다워라”이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
July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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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9세, 신부는 62세 결혼 화제 ...‘조상들 행복하게 하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9세 남자아이와 62세 여자가 조상을 행복하게 하려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소년은 할머니뻘인 신부와 이미 한차례의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다. 두 번째 결혼식은 신부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1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이 두사람이 결혼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유도 매우 놀랍다 – “단지 죽은 조상들이 결혼을 하라고 했다고 결혼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이 아이의 부모님도 조상들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결국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번 두 번째 결혼식을 한 것은 결혼을 보다 공식화 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고 한다.이 62세 부인에게는 67살의 남편이 있으며 28-38살 사이들의 자녀가 있는 “엄마”다. 자녀들의 나이가 “신랑”의 나이보다 많다.하지만 이 결혼은 법적으로 유효하지는 않다. 이 소년의 엄마는 “이 결혼은 단지 조상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는 연극이며 결혼이 끝나면 같이 살지 않고 다시 각자 생활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이 소년도 이
July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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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도중 파리채로 판사 때린 변호사 화제
공판 절차에 불만을 품은 한 변호사가 파리채로 판사 뺨을 수 차례 가격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유산 상속 소송을 맡은 35세 카자흐스탄 변호사 이브제니브 탄코브는 공판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법 논쟁에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이 파리채로 모든 것을 결정 짓자”며 파리채를 공중에 휘둘렀다. 곧이어 그는 판사의 뺨을 파리채로 세 차례 후려쳤다. 그러자 상대 측 변호사가 탄코브를 주먹으로 가격했고 이어서 판사도 가담해 탄코브와 몸싸움을 벌였다. 그 와중에 판사는 파리채를 낚아채 멀리 던져 버렸다. 파리채 하나로 공판을 난장판으로 만든 탄코브는 변호 업무가 정지 당했다고 법원 관계자는 말했다. 폭행 혐의로 최고 10년 징역의 형사 처벌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heraldcorp.com)
July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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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입 밖으로 튀어나온 남자
늑대에게 공격당해 11살 때부터 치아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고 제대로 된 입술이 없는 남자가 드디어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우 쑈우요우(65세, 중국)은 11살 때 늑대로부터 공격을 받아 입 전체를 물려 뜯겼다. 그 후로부터 액체류만 섭취할 수 있었고 외모 때문에 학교도 다니지 않고, 결혼도 못하고 직장도 못 얻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의료진은 그를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해본 수술 중 가장 어려운 수술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10개의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일하는 20명의 의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수술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과 없는 입 근육을 복구한 후에 치아도 함께 복구될 예정이라고 한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 Doctors restore mouth to man disfigured by wolf attack A man disfigu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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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객기 탑승 직전 생사 엇갈린 탑승객들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몇몇 탑승객들이 간발의 차이로 생사가 엇갈렸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Yonhap)말레이시아 인사이더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무원 41살 산지드 싱그는 애초 여객기에 탑승할 예정이 아니었다. 그러나 근무 일정을 바꾸는 바람에 한 순간에 격추 사고의 희생자가 됐다. 반면, 같은 직업을 가진 그의 아내는 지난 3월 극적으로 근무 일정을 바꾼 덕분에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사고로부터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사망한 싱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비행기를 탈 때마다 전화를 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비운의 부부가 있는 반면, 탑승 직전 비행기 티켓을 바꿔 일가족 모두 사고를 면한 사연도 전해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부부 베리와 리지 심은 애초 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타고 쿠알라룸푸르로 향할 예정이었다.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려는 순간, 항공 회사 직원으로부터 여객기 만석으로 자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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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결혼생활 부부, 같은 날에 숨 거둬
63년 동안 부부의 연을 맺어 왔던 밥과 바바라 페티스가 같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고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했다.82세의 바바라는 건강이 악화되어 6월 30일 새벽에 숨을 거두었고, 폐렴으로 고생했던 85세 남편 밥도 몇 시간 후인 오전 8시에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부부의 아들인 클레이는 어머니가 숨을 거둔 것을 아버지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클레이는 부모님이 같은 날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았다고 했으며 우연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는 “부모님 두분은 서로 너무나도 사랑했고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만 확인해도 알 수 있었다. 검소한 삶을 살았지만 풍부한 삶을 사셨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 rf) <관련 영문 기사>Couple married 63 years die on the same day Bob and Barb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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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아빠, 딸 헤어스타일링 방법은?
딸 바보 아빠가 딸의 머리를 묶는 방법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동영상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난 참신한 방법으로 딸에게 당고머리를 선사해주는데 딸도 만족한지 비디오 끝에 미소를 짓는다. 현재 딸바보 아빠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22,000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딸바보 아빠는 이 헤어스타일링 방법을 “아빠의 당고머리”라고 지칭한다. 관련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earlraglin(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페이스북 캡처) <관련 영문 기사>Too difficult to do your daughter’s hair?Thanks to Earl Hayes Raglin Jr.’s video, it’s now easier for dads to do their daughter’s hair. This “out of the box” and unique way of hairstyling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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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보위하는 맹독성 킹코브라 화제
잠에 든 갓난 아기를 해치지 않고 지켜주는 맹독성 킹코브라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4마리의 킹코브라는 아기를 애워싼 채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목의 후드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킹코브라가 위협에 처했을 때 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포즈를 아기가 아닌 바깥을 향해 취하고 있다. 어디에서 찍힌 영상인 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킹코브라가 많이 서식하는 인도나 동남 아시아 근방으로 추정되고 있다. (YouTube) 킹코브라는 맹독성 뱀중에서 길이가 가장 길고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한번의 공격으로 성인 코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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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여객기 격추 암시 글 올린 탑승객 "사라질 경우 대비해서.."
승객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에서 현지시각 17일 추락한 가운데 한 네덜란드 탑승객이 이륙 직전 사고를 암시한 듯한 글과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코어 판이 탑승 직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진과 그의 생전 모습 AFP에 따르면,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코어 판은 비행기 이륙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객기가) 사라질 경우 대비해서..자, 이렇게 생긴 비행기야,”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탑승할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3월 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건을 염두에 두고 한 말로 추정된다. 이 사진은 현재 만6천 건이상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 게시물이 스키폴 공항에서 올려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탑승 대기 중에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이후 그의 친척이 "내 사촌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여객기 사진에 댓글로 슬픈 소식을 전했다. .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사고 소식을 믿
July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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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없이 태어난 아이
테사라는 여자아이는 희귀병으로 인해 코 없이 태어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희귀병인 무비증(無鼻症)은 희귀병 중에서도 사람들이 잘 안 걸리는 희귀병이다. 영국 자료에 의하면 영국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47명의 사람들만이 무비증에 걸렸다고 한다. 이 병을 갖고 태어나는 아기들은 보통 정상적인 정신적, 육체적 발달이 어렵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테사의 부모님은 그녀가 다르다고 말한다. 시력이 좋지 않고 심장에 구멍이 있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뛰어다니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매우 건강하다고 한다. 테사는 코가 없기 때문에 냄새를 전혀 못 맡지만 감기에 걸리고 재채기와 기침을 할 수 있다. 그녀의 부모님은 처음에 테사의 건강이 걱정됐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도 신경 쓰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상관 안하고 테사가 자신들에게 영감을 줬듯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이 “다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을
Jul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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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기, 자신의 장례식에서 깨어났지만 다시 죽어
3살 필리핀 여자아이가 의사들에게 죽었다는 판정을 받은 후 자신의 장례식에서 깨어났지만 안타깝게 다시 숨을 거두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장례절차 진행 중 아이의 친척 중 한명이 관에서 움직이는 소리를 들어 관을 열어봤더니 아이가 머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아이의 아빠는 곧바로 아기에게 다가가 품에 안았다.하지만 병원에 아이를 다시 데리고 가자 다시 한 번 “죽었다”라는 판정을 받았다. 아이가 왜 움직였는지 그리고 왜 다시 죽었는지에 대해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관련 영문 기사>Toddler who woke up at her own funeral pronounced dead again A 3-year-old toddler who miraculously woke up at her own funeral over the weekend has unfortunately been
Jul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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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제모 안한 다리 사진 올리기 유행
여성들 사이에서 소셜 미디어에 제모 하지 않은 다리 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다. 텀블러 계정 “털난 다리 클럽 (the Hairy Legs Club)”이 이 유행의 선두주자이며 여성들에게 털난 다리는 부끄러운게 아니라며 사진을 올리라고 격려한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털난 다리 클럽”의 운영자는 블로그 말머리에 “이 블로그는 다리에 털이 많이 나는 여성들을 위한 블로그다. 우리의 다리를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승자로 여기자.”라는 문구를 남겼다. 그 후로 수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제모 하지 않은 다리 사진들이 올라왔으며 간단한 또는 기분을 북돋는 메시지와 함께 게시되었다. “처음에 다리 제모를 하지 않았을 때는 자신감이 없었지만 “털난 다리 클럽”에 제모 안한 다른 여성들의 다리를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어떤 여성은 “나 자신이 이렇게 여성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다.” 텀블러에서 시작한 이 유행은 페이스북까
Jul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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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척 게을리하다 기생충에게 눈 먹혀 실명
타이완의 한 대학생이 렌즈 세척을 게을리하다 기생충에 의해 실명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리안 카오라는 이름을 가진 23살 학생은 시험 공부를 핑계로 콘텍트 렌즈를 세척하지 않은 채 6개월 이상 계속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력 이상을 느낀 카오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의료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렌즈를 눈에서 떼어내자 그녀의 각막을 포함한 안구 일부는 단세포 기생충에 의해 이미 먹힌 상태였기 때문이다. 결국 카오는 ‘가시아메바 각막염’으로 왼쪽 눈의 실명 판정을 받았다. 렌즈와 눈이 흡착된 상태로 6개월 이상 지속된 것이 “기생충 번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었을 것”이라고 현지 의료진은 전했다. 산소 공급을 맏는 콘텍트렌즈는 안구 표면의 상피성 세포를 파괴할 수 있고, 작은 상처 사이로 박테리아가 침투해 번식할 수 있다”며 현지 의료진은 렌즈 세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세균에 취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렌즈 관리에 신경 써야
Jul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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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과 결혼? 충격적인 새로운 리얼리티쇼
처음 보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새로운 리얼리티쇼가 방영되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단에서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을 곧바로 결혼시키는 “극단적인 사회실험”프로그램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첫눈에 결혼 (Married at first sight)”은 처음으로 만나는 두 남녀가 곧바로 결혼을 해야 하는 “신개념” 리얼리티쇼다. 여섯명의 싱글 남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처음에 만나면 하는 일은 “곧바로 결혼하기”다. 자기소개 등을 하지 않고 바로 부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랜덤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이 아니다. 성과학자, 강신론자, 심리학자와 사회학자들을 포함한 네명의 전문가들이 서로에게 제일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추려낸 것이다. 이런 실험을 통해 사회과학이 성공적인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목적이다. 몇 주의 결혼생활 후 서로가 마음에 들면 결혼 생활을 계속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아니면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결혼도 “진
July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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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지만 귀여운 강아지 ‘웃음 폭탄’
“멍청한 귀여운 강아지” 동영상이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계속 “던지기 놀이”를 제안하지만 꿈쩍을 하지 않는 모습에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던지기 놀이”를 제안을 한다. 배경에서는 동영상을 찍는 주인의 웃음소리가 계속 들려오며 네티즌들도 “멍청하지만 귀엽고 너무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사진 출처: 유투브 캡쳐) <관련 영문 기사>Stupid but cute dogA video featuring a stupid but cute dog has gone viral after being released online. The footage shows a dog that simply can’t understand why a statue won’t play with him. The dog does not seem to recognize that the statue cann
July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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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스트리퍼, 엉덩이 성형 부작용 경악...
전직 스트리퍼였던 40대 여성이 엉덩이 성형 수술 후 부작용에 시달린 경험을 고백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메트로는 라스베가스 스트리퍼 출신 르데 탈리가 지난 4일 미국 케이블 TV “E! Botched”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 부작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YouTube)이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0년 엉덩이에 실리콘 주입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엉덩이와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스캔 결과 엉덩이에 주입된 실리콘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등과 허벅지로 이동해 있었다. 담당 의사는 자기면역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엉덩이 보형물을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그 자리에 실리콘을 채워 넣었고, 그 결과 더욱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렸다. 그녀가 손으로 엉덩이를 직접 만지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 유튜브
July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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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자판기 출시되나?
이제 음료수 자판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조만산 갓 구운 피자를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피자 자판기가 출시될 수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피자자판기 “렛츠 피자 (Let’s Pizza)”의 발명가는 이탈리아 출신 클라우디오 토르겔레다. 그는 손쉽고 빠른 시간에 값싼 피자를 먹을 수 있는걸 가능하게 만드는 자판기를 시장에 내놓으려고 한다.피자자판기의 원리는 이렇다: 물과 밀가루를 섞어 10인치 (26.67cm)크기의 도우를 만든 후에 원하는 토핑을 올려 약 380C에 구워진다. 이 모든 과정에서는 사람의 힘이 필요로 되지 않으며 오로지 기계의 힘으로만 작동되는 것이지만 청소를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다. 구매자는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투명 유리창으로 지켜볼 수 있으며 피자 종류도 네가지 (마가리타, 살라미, 프로슈토, 베이컨)이다. 별도의 비용으로 휴지, 오레가노, 피자칼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은 6달러 (약 6천원)가 예상되고 피자를 만드는데 약 3분밖에 걸
July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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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맥도날드 새까만 흑버거, 먹고 싶을까?
중국 맥도날드의 이색적인 햄버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8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맥도날드)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중화권 국가들에서 ‘흑백버거’를 내놓았는데 의외로 관심을 많이 끌고 있다고 한다. 제품은 검은색 패티에 흰색 깨를 뿌린 흑색버거와 흰색 패디에 검은 깨를 뿌린 흰색버거이다. 흑색 버거엔 소고기 패티에 양파, 블랙페퍼 소스가 들어간다. 흰색 버거는 닭고기와 양배추, 매콤한 소스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흑백버거는 중국 전통의 음양 사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