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5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6
Samsung shakes up management, commits to reviving chip business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Heavy snow of up to 40 cm blankets Seoul for 2nd day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
(영상) MT 여대생, 불쑥 나타난 복학생에 '괴성'
경춘가도를 빼닮은 국도 타고 도착한 곳. (사진=유튜브 캡처)간만에 북적대는 도시를 벗어난 여성 회사원은 한편으로 속이 더부룩했다. 현지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앞서 일단 볼일을 해소해야 했다.여자는 마침내 인적이 드문 장소를 찾았고 얼른 용변 보려던 찰나...그곳은 어느 시골청년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던 자리였다.영상은 중국에서 찍은 개그기획물이다. (5' 16"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
(영상) 여자화장실 잠입한 30대男 '발뺌 뒤 도주'
도심 상가건물로 보인다.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던 남자가 자리를 황급히 뜨려 한다. (사진=유튜브 캡처)그러나 세면대 앞에 선 서양여자한테 들키고 말았다.남자는 돌연 자신이 시각장애인인 양 잔꾀를 부린다. 이에 속아주는 '마음씨 고운' 외국인...이 동영상은 중국에서 제작된 개그시리즈의 한 조각이다. (6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
(영상) ‘내가 누군지 알아?’ 묻는 여성… 조회수 폭증
(인스타그램 캡쳐)도도한 걸음걸이를 뽐내며 질문을 던지는 여성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한류스타 수지. 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40초 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수지는 “이하늬 송”을 불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하늬 송”은 배우 이하늬가 tvN SNL에 출연해 부른 곡으로, “내가 누군지 아니?”라는 재치있는 가사를 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
팬미팅 주제 ‘방귀’ … 여배우 ‘곤란’
일본에 독특한 팬 서비스가 등장했다.지난 23일 도쿄 레프카다 극장에서는 일부 유명 여배우들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세 명이 참가한 한 행사가 시선을 독점했다. 팬들은 이들과의 시간을 위해 입장료 3만 원을 지불하고 참석했고, 공연은 만석이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배우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방귀 뀌기”였다. 배우들은 ‘뿡’ 소리를 내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다. 한 관객은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기도 했다고 한다. (khnews@herladcorp.com)
Oct. 26, 2017
-
(영상) 변기 앞에 서니 LED조명이 쫙… “할렐루야!“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화장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자 화장실에 석 대의 소변기가 놓여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변기 앞에 사람이 서면 천장에 설치된 센서가 반응해, 스포트라이트가 비친다고 한다. 게다가 “할렐루야! 할렐루야!”라며 찬송가가 흘러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행인이 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는지 궁금한 대목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
마동석 ‘주먹’ 맛... 얼마나 세길래?
(유튜브 캡쳐)배우 마동석과 김의성이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 공약을 지켰다. 김의성은 지난 3일 ‘범죄도시’의 관객수가 300만 명을 넘을 경우 “명존세 (명치를 세게 맞는다는 신조어)”를 맞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공약 이행을 인증하기 위해 두 배우는 짧은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김의성을 ‘진실의 방’으로 안내해 복싱, 마석도, 이소룡 3가지 스타일의 펀치 시범을 보였다. 이소룡 스타일을 고른 김의성은 마동석의 주먹을 맞고 소파 위로 나가떨어지는 시늉을 했다. 김의성은 이어 “이렇게 된 거 500만 가라”고 외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
(영상) 몸에서 실이 나와… “실타래”
실을 먹으면 배 밖으로 실이 나올까? 마술사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아르헨티나 마술사 ‘미르코 칼라치’는 자신을 ‘실 먹는 남자’로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실을 먹고 몸을 꾹꾹 누른다. 그는 이를 “실을 내려보내는 과정”이라고 설한다. 그가 셔츠를 걷어 올리자, 좀 전에 삼킨 실이 배 밖으로 나와있었다. 그의 피부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실을 잡아당기자, 피부가 살짝 당겨지면서 서서히 실이 뽑혀져 나왔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7
-
(영상) 여성행인 뒤 부적절한 행동 '적발'
한 남자가 길가던 여자를 주시한다. 남자가 노린 것은 여자의 배낭 속 소지품. (사진=유튜브캡처)휴대폰을 슬쩍하려던 남자는 이내 들키고 말았다.절도미수에 옆차기로 얻어맞는 장면을 연기한 동영상이다. 이는 중국에서 제작된 단편 희극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설정이 다소 어설펐다는 누리꾼 견해도 있다. (12' 08"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
(영상) 유부녀 엿보다 들킨 자가 치른 '대가'
중국의 유머 동영상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숫총각으로 보이는 젊은이가 짓궂은 장난을 감행한다. 길가 자연석에 앉아있던 주부 곁에 다가간 이 남자.남자는 여자의 스타킹을 잡아당겨 구멍 내고 달아났다.한 누리꾼은 "고무줄 끊던 철부지 남학생을 연상케한다"는 의견을 냈다. 어떤이는 "수작 부리는 건 국적 불문"이라고 주장했다. (1' 30"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
‘리틀 송혜교’ 결혼 발표… 배우자 누구?
(인스타그램 캡쳐)‘리틀 송혜교,‘ ’청순 이미지,‘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한지우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한지우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부끄럽다. 드레스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1987년생인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얼굴을 알린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지우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7
-
브래드 피트, '졸리 아역' 32세 연하 배우와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32살 어린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21)과 열애 중이라고 인터치위클리 등 미 연예매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퍼넬은 지난해 피트와 이혼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졸리 아역을 맡은 배우다. (유튜브 캡쳐)인터치위클리에 따르면 피트는 2016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퍼넬을 관심 있게 보고 그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 '스위트비터'에 퍼넬을 발탁했다.한 소식통은 "브래드가 처음부터 엘라를 마음에 두고 캐스팅하려고 애썼다"며 "엘라는 브래드로부터 받는 관심에 기뻐하고 있다"고 인터치위클리에 전했다.피트의 전 부인 졸리는 피트가 영화에서 자신의 10대 역할을 한 사람과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1996년생인 퍼넬은 피트가 졸리와 결혼 시절 입양한 큰아들 매덕스(16)와 5살 차이다.하지만 할리우드 사실 확인 매체 가십캅은 피트의 측근을 인용해 피트와 퍼넬이 열애한
Oct. 20, 2017
-
(영상) 화제의 “분수 지휘녀”… 정체 밝혀져
(유튜브 캡쳐)격동적인 지휘 동작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여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예술의 전당 분수 지휘녀”라는 제목과 함께 1분 남짓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분수 쇼에 맞춰 격렬한 지휘 동작을 선보인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은 이 영상의 주인공은 개그우먼 황신영으로 밝혀졌다. 황신영은 페이스북을 통해 “분수 영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영상 많이 찍어 올릴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원본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예술 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졸업한 황씨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2013년 데뷔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
[블락비 컴백] 블락비 유권, “지코, 피오, 박경처럼 내 색깔 찾고 싶어”
블락비의 유권이 앞으로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유권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유권이라는 캐릭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7년차나 됐는데 아직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건 제가 많이 못 보여드린 것”이라며 “지코, (박)경이, 피오 같은 친구는 자기만의 영역을 찾아갔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걸 좀더 (대중들에게) 보여드리면 블락비 유권을 알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블락비 유권 (사진=코리아헤럴드 박현구 기자)유권은 연습생 시절 지코나 박경과 달리 작곡이나 작사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면서 “그걸 꾸준히 해온 친구들은 자기만의 색깔 찾아서 음악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해도 늦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에 보컬로서만 참여할 계획이라는 유권은 “저희 곡이 안 모아지면 제 솔로곡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작곡 참여에 대한 기대감
Oct. 18, 2017
-
(영상) 여자선배 농락한 회사원 '중징계'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는 직장 내 장난이 지나치다. (사진=유튜브 캡처)이 남자는 장난감 폭발물을 여성동료한테 슬그머니 던진다.잠시 뒤 영문도 모르던 여자가 화들짝 놀라 자빠지는 장면이 이어진다.철없는 행동으로 매만 번 꼴이다. 이는 물론 재미를 위해 연출된 화면이다. (7' 52"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
블락비, 11월 초에 완전체로 컴백!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9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다음 달 초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의 관계자는 17일, 블락비가 다음 달 초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준비 일정으로 보아 11월 초에 컴백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현재 타이틀 곡도 정해지지 않아 조심스럽다”면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앨범의 형태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KQ 엔터테인먼트블락비로서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Yesterday” 이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된다. 블락비 멤버들은 이달 초 추석 연휴를 맞아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남기며 “추석 끝나고 곧 보자”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코리아헤럴드 윤민식. minsikyoon@heraldcorp.com)
Oct. 17, 2017
-
(영상) 떡잎부터 다른 여배우… 오디션 영상 화제
(유튜브 캡쳐)어린 나이에도 똑 부러지는 연기를 보여주는 아이가 있다. 여배우 나탈리 포트먼은 아역 시절부터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1994년, 13살이던 그녀는 영화 “레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발성이 너무 정확하다,” “배우는 어릴 때부터 다르다,”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
김진아母 ‘은막의 여왕’ 원로女배우 별세
(사진=연합뉴스) 원로배우 김보애씨가 지난 14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고려장’(1963), ‘부부전쟁’(1964) 및 딸 고 김진아와 함께 출연한 ‘수령에서 건진 내 딸’(1984) 등이 있다. 배우 김진규와 결혼해 1남 3녀를 슬하에 두었으며 차녀 故김진아와 아들 김진근씨는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활동 당시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 불리기도 했던 그녀는 지난 1년여간 뇌종양으로 투병해왔다. YTN에 따르면 김보애는 생전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에세이집과 시집을 출간하는 등 저서 활동도 활발히 했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
(영상) 총각, 출근길 여성한테 추파 던지고 급기야...
도심을 거닐던 여자가 발을 잘못 디뎌 넘어진다. 자신을 빤히 쳐다보던 남자를 의식한 것이 화근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정장차림이던 여자는 벗겨진 구두를 허겁지겁 챙겨신는다. 이어 헝클어진 머리도 매만진다.그러나 악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다시 길을 재촉하려던 여자는 굵은 가로수에 이마를 부딪히고 만다.이때 여자의 발걸음을 응시하던 남자도 화를 입었다. 머금은 두유를 바지에 쏟은 것. 장소가 중국 대도시로 보이는 이 기획코미디물은 온라인커뮤니티에 널리 퍼졌다. (55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6, 2017
-
어린 아이가 맥주? 미소녀 나이가…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어린 아이로 보이는 여성이 맥주를 마시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일본의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 딸기 무늬 원피스를 입은 모델은 95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인다. 95년생 대표 연예인으로는 마마무의 휘인, 화사, AOA의 설현 등이 있다. 사진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아니냐,” “최강 동안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Oct. 16, 2017
-
설리, 라이브 방송에서 ‘속옷’ 답변 ‘화제’
(유튜브 캡쳐)전 F(x) 멤버 설리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설리는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쏟아지는 팬들의 질문 세례에 설리는 차근차근 답변을 이어갔다. 무릎 위 “고양이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설리는 “고양이? 안 돼. 나 지금 팬티밖에 안 입고 있어”라며 웃었다. 설리는 이 날 방송에서 래퍼 최자와의 재결합 부인, 향후 활동 계획, 자신의 일상생활 등을 언급했다. 빨래에 관한 질문에 설리는 “빨래를 내가 어떻게 하냐. 빨래 돌리는 법 잘 모른다. 이모가 해주신다,”라는 답을 전하고, “피부가 좋다”는 팬들의 의견에는 “타고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예쁘다,” “특이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Oct. 1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