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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그립시다... ‘먹방’ 전시회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에서 나오는 ‘먹방’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최근 지브리 스튜디오는 일본 도쿄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에서 오는 5월 27일부터 기획전 ‘식사를 그린다’(食べるを描く)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브리 측은 지브리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 기획전 개최를 알리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일상을 정성껏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그런 일상 묘사에서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는 것이 식사 장면”이라고 썼다. (지브리 박물관)지브리 작품 중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파즈와 시타가 계란 후라이 토스트를 함께 먹는 장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가 하쿠에게 받은 주먹밥을 눈물을 흘리며 먹는 장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이 베이컨 에그를 만들어 소피와 마르클과 함께 먹는 장면 등은 팬들에게서 종종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힌다. 전시는 이 같은 장면 뒤에 숨겨진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각 장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를 위
April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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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을 들썩이는 춤 ‘힙레’ 대체 무슨...
(사진=호머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새로운 장르의 춤이 미국을 들썩이고 있다. 바로 힙합(Hip-hop)과 발레(Ballet)를 접목시킨 힙레(HIp-let)다.힙레를 창시, 선도하고 있는 흑인 무용수 호머 한스 브라이언트는 발레가 백인의 영역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힙레를 추는 무용수는 흑인들이다.발 끝으로 서는 발레 특유의 동작에 골반을 사용하는 힙합 그루브를 섞어놨다. #Hipletballerinas, Friday night Strutting _#Becausewecan__The School of Homer Bryant/CMDC,Chicago, IL @teddysphotoHomer Bryant(@homerhansbryan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2월 3 오후 8:53 PST힙레 영상은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급속 전파되며 흥미 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다만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두 춤의 단점만 섞어놨다”며 탐탁지 않아 하는 의견도 다수다.한
Apri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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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을수록 조기 탈모 온다
(사진=pixabay)키가 작은 남성일수록 이른 나이에 탈모를 겪게 될 확률이 높다. 독일 본 대학교의 유전자 연구소 연구진은 이를 입증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 중인 1만 1천 명의 참가자와 전혀 탈모 증상이 없는 1만 2천 명의 참가자를 각각 모집했다. 두 그룹의 특징을 비교한 결과, 탈모가 진행 중인 참가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키가 작고 비교적 이른 나이에 2차 성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인간 유전체 중에서 63개의 유전변이가 조기 탈모를 촉진하고, 이 요소들은 몸의 성장을 방해하고 2차 성징을 촉진하는 특성에 일정 부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탈모 남성들이 전립선암, 심장 마비 등에 걸릴 확률도 높다는 사실은 이미 이전 연구들을 통해 입증됐다. 하지만 조기 탈모와 다른 질병들의 정확한 연관성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본 대학교 유전자 연구소의 마커스 뇌텐 교수는 “탈모와 질병에 걸릴
Apri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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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덕대 모델학과, ‘벚꽃워킹’
10일 대전 대덕대학교의 모델학과 학생들은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워킹수업을 진행했다. 대덕대는 지난해에도 벚꽃이 핀 야외에서 모델학생들의 워킹수업을 진행해 SNS에서 화제가 됐다.대덕대학교 모델학과는 2014년 개설됐다.모델학과가 있는 대학교는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경대학교, 경기 국제대학교, 경북 대경대학교, 대전 대덕대학교, 전북 백제예술대학교, 전남 전남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khnews@heraldcorp.com)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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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감기환자가 외로움을 느낄 때 증상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독한 감기 증상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간 학회지 “건강 심리학 (Health Psych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환자 가운데 외로움을 느끼는 환자는 특히 더 심한 콧물 흘림, 기침, 목 통증을 앓는 경향이 있다. (사진=pixabay) 미국 휴스턴 대학의 르로이 박사는 18살부터 55살의 참여자 159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 된 참여자들은 5일 동안 호텔에 묵으며 증상을 보고했다. 참여자들을 상대로 외로움의 정도를 측정하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외로움을 많이 타는 집단이 심한 감기 증상을 호소할 확률은 외롭지 않다고 답한 집단보다 39% 더 높았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과의 인터뷰에서 르로이 박사는 “흔한 감기마저도 당신의 기분에 따라 증상이 좌우된다”고 밝혔다. 과거 연구를 통해 외로움과 조기 사망, 심장병 발병 등의 관계는 밝혀진 적 있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질
April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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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은 순수’...사람들 ‘분노폭발’ 왜
미국에선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의 ‘순백은 순수’라는 광고 카피가 이슈가 되고 있다. 니베아는 데오도란트 (땀냄새 탈취제) 제품 광고로 새하얀 목욕가운을 입은 여성이 창 밖을 내다보고 있는 이미지에 ‘순백은 순수 (White is Purity)’라는 문구를 곁들였다. (사진=인스타그램)흰색을 뜻하는 ‘White’이 바로 ‘백인’으로도 직역되기 때문에 인종차별 비판이 들끓은 것. 이 광소는 특히나 중동 지역에서 판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어서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 이용자들 사이에선 의류나 화장품 광고를 할 때 특정 색깔을 논하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도 나왔다.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니베아의 모기업인 바이어스도르프 글로벌 AG는 사과 성명을 내고 광고를 철회했다.(khnews@heraldcorp.com)
April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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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메모 습관 4가지
직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메모 습관이 있다. 미국 비즈니스 관련 매체 ‘패스트컴퍼니’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메모 방법을 공개했다. 수동적으로 밑줄을 긋고 필기 하던 학창 시절과 달리, 회의나 간단한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모 방법은 따로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패스트컴퍼니’가 공개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손으로 직접 쓰기 (사진=Maxpixel) 노트북이나 태블릿PC보다 손으로 직접 필기하는 편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노트북으로 필기하는 경우 필요 없는 말까지 모두 받아 적는 반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손으로 쓰는 경우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결과는 실험으로 입증됐다. 2014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진행한 심리학 실험에 따르면, 특
April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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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데이팅앱 수칙 5가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오늘날, 간편한 스마트폰 소셜 데이팅앱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는 싱글 남녀가 증가하는 추세다. 소셜 데이팅앱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되거나 성혼을 한 커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온라인 만남의 특성을 악용하는 이용자도 많아 안전한 만남을 위한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사진=123RF)아래는 위치 기반 소셜데이팅 앱 ‘팍토르 데이트’가 권장하는 데이팅앱 사용수칙 5가지다.첫 번째, 본인 확인 절차가 있는 소셜 데이팅앱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가입 단계에서 페이스북 인증, 본인 인증 등 최소한의 사용자 보호 장치를 마련한 앱을 이용해야 한다. 수 많은 소셜 데이팅앱 중 본인 확인 기능이 없는 앱이 굉장히 많다. 두 번째,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방의 신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대화를 통해 페이스북 계정을 공유하고 상대방의 신상 정보와 페이스북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성친구가 있는지, 나이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다시 한번 확인할
April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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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 5가지 공통점
사람들은 보통 IQ가 높으면 똑똑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러나 행동과학 전문가인 패트리샤 알메이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능’은 계량화하기 힘들다. IQ의 수치와는 다르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진짜 똑똑한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 봤다. (사진=연합) 1. 실수를 통해 배운다. 의사결정에 관한 토론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를 인식하고 무엇보다 실패로부터 배운다고 한다. 똑똑한 사람은 실패를 단순히 업무 및 일상의 차질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본다는 말이다. 따라서 지능이 높은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할 확률 또한 낮다고 한다. 2. 재미가 있기에 책을 읽는다. 지능이 높은 사람은 재미로 책을 읽는다 한다. 단순히 지식을 얻으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재밌기 때문에 읽는다는 말이다. 키스 스타노비치의 독서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탐독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기억력이 좋고, 의사소통 기술이 뛰어나며 동시에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한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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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늙어보이는 얼굴...부모 탓하지 말라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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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고도 수면부족 호소하는 포유류가 있다
PLOS ONE 저널에 따르면, 가장 잠을 적게 자는 포유류는 코끼리라고 한다. 코끼리는 보통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자거나 잠을 아예 자지 않는다. 물론 바닥에 웅크려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 연구를 진행한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수는 초브 국립공원에서 35일 동안 두 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를 관찰했는데, 어떤 날은 46시간 안 자고 30km를 걷는 경우도 있었다 전했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보통 코끼리는 3~7시간을 잔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수 연구팀은 외부 위험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야생 동물은 동물원의 동물보다 실제로 더 적은 시간을 잔다고 설명했다. 잠을 자지 않고 먼 거리를 이동한 것 또한 포식자를 피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라 연구팀은 추정했다.과거 연구들의 경우 수면시간과 휴식시간을 구분하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기도 했다. 반면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 연구팀은 코끼리 코에 센서를 장착해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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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을 위한 10가지 습관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며 체력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10가지 습관만 기른다면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셀프’(Self)에서 밝힌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을 머리 맡에 두지 말고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라. 2. 친구들과 함께 하라. 3. 친구들과 운동할 때 아침 운동 약속을 어기면 벌금을 걷어라. 4. 잠들기 전 다음날 운동에 필요한 물통과 운동복, 기타 물품을 준비시키고 내일 아침에 대한 설렘을 안고 잠에 들자. 5. “10분만 잠깐 운동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시작하자. 일단 시작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6.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라. 일어난 직후에는 근육이 경직되어 있을 수 있다. 7. SNS를 적극 활용하라. 주변 사람들에게 “나 새벽에 운동한다”라고 소문내자. 8. 아침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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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조현병(정신분열증), 자궁에서 시작된다"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자궁에서 시작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 버펄로대학 의학·생의학과학대학 병리-해부학 교수 마이클 스타코위어크 박사는 조현병은 자궁에서 태아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특정 유전자 경로(gene pathway)가 잘못됐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8일 보도했다.성인 조현병 환자 4명과 정상인 4명에게서 채취한 피부세포를 역분화시켜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뉴런(신경세포) 직전의 상태인 뉴런 전구세포(progenitor cell)로 분화시켜 비교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스타코위어크 박사는 밝혔다. (사진=코리아헤럴드DB)조현병 환자의 뉴런 전구세포는 핵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1(nFGFR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 경로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 유전자 경로가 잘못되면 태아의 초기 뇌 발달이 손상될 수 있다고 스타코위어크 박사는 설명했다.이 유전자 경로는 조현병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는 100여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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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비만이 암 유발한다?
영국 메디컬 저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이 암 유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메디컬 저널은 204개의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사진=헤럴드DB)11가지 암에는 결장암, 췌장암, 난소암, 직장암, 유방암, 위암, 자궁암, 골수암 등이 포함됐다. 암 관련 전문의 마크 군터는 “비만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암의 원인일 수도 있다” 지적하며 사람들이 비만에 대해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적했다.코리아헤럴드 심우현 기자 (ws@heraldcorp.com)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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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한 5가지 경우
(사진=헤럴드DB)미국 건강 전문 온라인 매체 WebMD는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한 5가지 경우를 소개했다.1. 성장기에 접어든 경우성장기의 청소년들은 몸을 키우기 위해 일반 성인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특히 격한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엔 추가적인 단백질이 필수다.2. 운동을 새롭게 시작한 경우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한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3. 운동량을 늘인 경우평소 가끔 30분씩 운동을 하던 사람이 하프마라톤에 출전하기로 결심한 경우,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4.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경우운동을 하다 부상을 입은 선수들의 경우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5. 채식을 시작한 경우완전한 채식을 하거나 채식을 조금씩 실천하려는 사람들은 평소 단백질 공급원인 쇠고기, 닭고기, 생선, 유제품, 달걀 등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프로틴 파우더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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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버려야 하는 아침습관 7가지
직장인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인 아침은 고되면서도 바쁜 시간이다. 온라인 매체 인디100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 위주로 직장인이 기상 후 바로 해서는 안될 7가지 습관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23rf)1. 스누즈 버튼을 누르지 말 것습관적으로 알람이 울리면 스누즈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알람을 끄고 몇 분 더 자고 나면 몸이 피곤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한번 깬 뇌는 계속 긴장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2. 오전 10시 전엔 커피를 마시지 말 것 아침 일찍 커피를 마실수록 몸은 카페인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일어난 후 대략 3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몸과 정신건강에 좋다. 3. SNS나 이메일을 바로 확인하지 말 것하루종일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나에게만 집중하는 ‘나만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자.4. 사소한 일에 헛심 쓰지 말 것 옷을 고를 때는 아침에 지나치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자기 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5. 침실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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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식곤증 방지 운동 4가지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잠이 쏟아진다.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나는 식곤증 증상이다. 식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간편한 운동방법 4가지가 있다. 이 운동은 사무실 책상을 벗어나지 않고도 실행 가능하다. 1. 레그 레이즈 전문가들은 30분마다 2~3분씩 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가볍게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사무실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상황에 있지 않은 사람은 앉은 상태로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인 레그 레이즈를 실행할 수 있다.(사진=헤럴드경제DB)당신의 종아리를 엉덩이와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올리고, 그 상태로 5초가 버틴 후 다리를 내리는 것이다. 양쪽 다리를 각 각 3번 이상씩 해주면 좋다. 2. 발꿈치 들기 이 운동은 당신의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도 있다.앉거나 선 상태로 허리를 쭉 펴준다. 그 상태로 당신의 발꿈치를 바쭉 들어 올린다. 들어 올린 상태로 잠시 정지했다가 내린다. 양발을 20번씩 반복하는 것이 한 세트다. 10세트 실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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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턱걸이가 아무 소용 없는 5가지 이유
턱걸이가 몸짱이 되기 위한 최고의 지름길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인 남성은 아무리 턱걸이를 해도 상남자가 되기에는 한참 모자라게 되거나, 턱걸이를 쉽게 포기해버리고 만다.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아래 항목 중 하나에 해당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최근 미국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당신의 턱걸이가 아무 소용 없는 5가지 이유’(5 Reasons Your Pullups Suck)라는 글에서 턱걸이에 애를 먹는 이들의 다섯 가지 특징을 아래와 같이 담았다. (123rf)1. 매회 턱걸이 동작 전 어깨의 힘을 풀지 않는다. 어깨의 힘을 완전히 풀어놓은 채 매달려 있는 자세(dead-hang position)로 매회 턱걸이를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다. 어깨에 힘을 준 채로 상체를 오르내리면 어깨의 근육긴장시간(TUT, time-under-tension)이 지나치게 오래 지속된다. 2. 등 근육을 쓰지 않고 너무 어깨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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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이거...쑥 들어간 부위
미국 잡지 <맨즈 피트니스>는 27일 다섯 가지 고강도 루틴을 이용해 뱃살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매일 단 10분 투자로 아랫배 군살빼기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123rf)1. 프리즈너 스쿼트(Prisoner Squat)양손을 깍지낀 채 머리 뒤에 위치시킨다. 이 상태에서 어깨 너비로 발을 벌린 뒤 스쿼트를 한다. 높이는 엉덩이가 무릎 아래로 오는 것이 좋다. 2분간 할 수 있는 데까지 반복한다. 2. 씰 점프(Seal Jump)팔벌려뛰기 동작과 흡사하다. 다만 여기서 양옆으로 펼쳐진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대신 가슴 앞으로 오도록 한다. 2분간 지속한다. 3. 푸쉬업(Pushup)푸쉬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상체부터 하체까지 일자로 쭉 뻗어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 상태에서 팔을 굽혀 상체를 내려 바닥과 상체의 공간이 3센티미터 내외가 되도록 한다. 2분간 할 수 있는 데까지 많은 푸쉬업을 해 보자. 4. 래터럴 점프(Lateral Jump)양 옆으로 하체를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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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캔버스… 옷 벗기는 디자이너
자신이 스케치한 그림을 오려 디자인을 완성하는 예술가가 있다.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는 요르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샤메흐 알브루위의 영상을 공개했다. 알브루위는 자기가 그린 그림에서 의상 부분만 잘라내는 ‘컷 아웃 시리즈(cut-out series)’를 제작해왔다. 구멍이 뚫린 스케치 작품을 들고 밖으로 나간 뒤, 어울리는 배경 위에 그림을 갖다 대 옷의 패턴을 꾸미는 식이다. 완성된 작품은 영상으로 찍어 알브루위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출처 = @shamekhbluwi 인스타그램)그의 놀라운 아이디어는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알브루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2만명을 넘어섰고, 그의 작품을 소개한 인사이더의 영상은 조회수 1천 5백만회를 기록했다. (출처 = @shamekhbluwi 인스타그램)알브루위는 미국 웹사이트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모델의 포즈를 정하고 옷을 디자인 한 뒤 촬영 장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주로 배경이 되는 곳
Feb. 2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