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있는 농장에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은 소들의 장면들이 공개된 직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인 베키 하우즈는 뉴저지의 관광 단체와 협업해 다섯 마리 소들에게 옷을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인 베키 하우즈는 뉴저지의 관광 단체와 협업해 다섯 마리 소들에게 옷을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그녀는 “농장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며 “마음 같아서는 10월부터 캐럴노래를 틀고 싶다.”라고 전했다.
올해는 특별히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제작해 입은 거라 더 뜻깊다고 말했다.
소에 맞춰서 옷을 제작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리는 데 성공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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