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의 코네티컷 주에서 일하는 경찰관이 길에서 아기 다람쥐를 구해서 화제다.
해당 경찰관은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람쥐를 경찰서로 데려가 상자 안에 침구류를 준비해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페이스북 등 SNS에 영상을 올리며 미니콘도 안에서 숙면을 취하는 다람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경찰관은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람쥐를 경찰서로 데려가 상자 안에 침구류를 준비해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페이스북 등 SNS에 영상을 올리며 미니콘도 안에서 숙면을 취하는 다람쥐 영상을 게재했다.
다람쥐는 ‘Officer Nibbles’(야금야금 먹는 경찰관)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다.
“오늘 밤 우리의 훌륭한 경찰관들이 길에서 아기 다람쥐를 구했다”라고 전하면서 “무사히 안전하게 데리고 왔다”라고 추가했다.
이후 경찰서는 다람쥐를 유기견 센터로 옮겨졌고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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