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돈 대신 대마초가 든 봉지를 내민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AP통신 등에 보도됐다.
직원이 거절하자 남성은 드라이브 스루를 떠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직원이 거절하자 남성은 드라이브 스루를 떠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은 남성이 다시 돌아올 때 그를 바로 체포했다.
남성이 또다시 대마초를 주고 주문을 시도하기 위해 돌아왔는지는 확인이 안됐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