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뽀빠이”처럼 거대한 가슴과 팔을 가진 한 남성이 화제다.
페루에 사는 이 남성은 심해 전문 다이버로, 사고로 말미암아 몸이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에 사는 이 남성은 심해 전문 다이버로, 사고로 말미암아 몸이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심 약 30미터에서 조개를 캐고 있는데 지나가는 화물선이 공기 호스를 끊었다.
그는 공기 공급이 끊어진 것을 알고 재빨리 물 위로 올라갔지만 급격한 수압차에 몸이 부풀렸다고 한다.
4년 전에 일어난 일임에도 남성은 아직까지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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