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갇힌 고양이를 구한 토끼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잡지 피플은 10월 2일 갇힌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열심히 토끼굴을 파헤친 토끼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미국 잡지 피플은 10월 2일 갇힌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열심히 토끼굴을 파헤친 토끼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펠루’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야외 파티오(간이 구조물)에 갇혀 나오지 못하자 토끼가 달려와 바닥을 파기 시작했다.
고양이가 탈출할 만큼 깊은 굴이 완성되자 토끼는 고양이가 나올 수 있도록 길을 비켜줬다.
토끼의 극적인 도움 덕분에 고양이는 파티오 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피플지는 이 이야기를 두고 ‘마치 디즈니와 같다’고 평했다.
영상: https://people.com/pets/rabbit-rescues-cat-friend/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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