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언어사용과 관련한 실험이다.
독일여성 셋이서 한국 축구선수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고 있었다.
먼저 손흥민 선수 인터뷰장면을 본 이들은 이렇다 할 반응이 없다. 그래도 거침없는 언변이라는 데 칭찬조의 의견이 모아졌다.
이들은 이어진 차두리 국가대표 코치의 독어발음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유년시절을 차붐과 함께 독일에서 보낸 차두리는 사실 원어민이라고 할 수 있다.
* 관련동영상(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9RkuBPIOLMY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