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 여대생 야구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동영상은 동네 사설연습장을 비추고 있었다.
좌타석에 들어선 이 여성. 받아친 볼이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여대생의 타구는 우중간, 좌중간 가리지 않고 쭉쭉 뻗어나갔다. 끌어당기기와 밀어치기의 조합도 보인다. 이어지는 투구장면 또한 일품이다.
이 자리는 국내 모 인터넷방송이 현지에서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터뷰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고교시절 소프트볼팀에서 활약했다.
* 관련영상주소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n9y5qBSavM8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