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참가자가 휴일 안방시청자 끌어모으고 있었다.
내용인즉슨 여성경찰관의 눈부신 문워크. 인천 남부서 소속 전미숙씨다.
전씨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으로 지난 80년대 팝무대를 인천시내에 갖다놨다. 의상도 잭슨의 것과 매우 닮아 있었다.
방청객 환호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는 지난 12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미추홀구 편 조각영상이다. 전씨는 현란한 발놀림을 선보인 뒤 자신의 경연곡 소찬휘 ‘Tears’를 열창했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KB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mKEYf4zUduM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