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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거실 활보하는 아기… 카메라에 ‘포착’

By Korea Herald

Published : Aug. 12, 2018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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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아기의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기저귀를 한 채 거실을 활보하는 아기는 마치 송충이처럼 기다란 몸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실 이 사진은 휴대폰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해 촬영된 사진이다.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쳐 완성되는 파노라마 기능 탓에 움직이는 아기의 몸이 길게 표현된 것.

누리꾼들은 “파노라마 사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천진하게 기어다녔을 아기가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