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투어 중 위험천만한 일을 벌인 여행자가 있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자를 쓰다듬으려 하는 무모한 여행자”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자를 쓰다듬으려 하는 무모한 여행자”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성은 차량 안에서 유유히 사파리 풍경을 즐긴다.
차량 바로 옆 사자가 있음에도 불구, 남성은 창문을 연 채 팔을 뻗어보려 시도한다.
사자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남성은 잽싸게 문을 닫으려 하지만, 차량에 너무 바짝 다가온 맹수 탓에 어려움을 겪는다.
다행히 남성은 창문을 닫는 데 성공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파리에서 창문을 열다니 정말 무모하다,” “팔 안 잘린 게 천만다행”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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