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최근 호남에서 스타 한 쌍을 발굴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해당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는 젊은 커플 김영빈, 이혜원 씨가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해당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는 젊은 커플 김영빈, 이혜원 씨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동창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 남녀는 이박사의 신바람 나는 음악 ‘몽키 매직’을 선곡했다.
여자친구 이혜원 씨는 무대 위에서 다리 찢기를 선보이는 등 온 힘을 다해 격렬한 춤을 선보였지만, 남자친구 김영빈 씨는 흥을 돋우다 노래 부를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커플은 결국 무대 도중 탈락했다.
그러나 이 커플은 행사 끝 ‘인기상’을 거머쥐는 반전을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한 편, 김영빈 씨와 이혜원 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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