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푼 푼 채 두 손을 모으고 길거리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여인이 있다. 그녀의 얼굴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고 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미소이다.
23일 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판 모나리자’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이 게재됐다.
23일 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판 모나리자’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이 게재됐다.
합성인지 실제 사진인지 밝혀지지 않은 이 사진에서, 여인은 공교롭게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모나리자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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