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편의점이 바로 여기 있다.
중국 허난성의 핑장현에 있는 한 국립공원의 절벽에 위치한 이 허름한 간이 편의점에선 용감한 암벽등반가들이 에너지음료 등을 살 수 있다.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적절한 트레이닝을 받은 후 팀에 합류한다”고 한다.
기상천외한 절벽의 편의점은 지난 4월 25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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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