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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 이모티콘의 모양을 쏙 빼닮은 모델이 있어 화제다.
19살 소녀 ‘릴 미켈라’는 사실 컴퓨터로 제작한 가상 인물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실제 모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짧은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릴은 2016년 데뷔 이후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매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주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일상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짧은 앞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릴은 2016년 데뷔 이후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매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주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일상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릴에게 실제 브랜드들의 협찬 공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릴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 같다,” “나보다 훨씬 옷을 잘 입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릴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 같다,” “나보다 훨씬 옷을 잘 입는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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