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태권도 유단자의 품새가 그야말로 일품이다.
한 젊은 여성은 발차기 자세의 교본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꼬리 흔들며 달려든 개.
개는 여자가 지렛대 삼은 다리를 전봇대 삼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영역표시한 것으로 보아 수놈이 틀림없다” “사람이 아니라 살았네. 저 발꿈치에 찍히면 전치 10주일 듯” 등의 의견을 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 속 태권도 유단자의 품새가 그야말로 일품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영역표시한 것으로 보아 수놈이 틀림없다” “사람이 아니라 살았네. 저 발꿈치에 찍히면 전치 10주일 듯”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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