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에서 자신의 인기를 톡톡히 실감했던 이향미씨. 그는 미인 많기로 소문난 항구도시 청진 출신다웠다.
이른바 탈북미녀 일부는 현재 북측태생 여자와 남측남자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남남북녀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는 등 새터민 3만시대의 한 페이지를 착실히 써나가고 있다.
이들 덕에 실제 화촉을 밝힌 남북 커플이 많다.
이씨가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결혼중개업체에도 문의가 날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북한 상류층 자제로도 소개된 바 있다. 동영상에서 그가 감칠맛 나게 부른 ‘준마처녀’는 도덕시간에 배운 천리마운동을 연상케 한다는 누리꾼 감상평도 있다. (영상출처=네이버,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