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수도관이 동파했을까.
누군가 머리감는 장면이 이색적이다.
중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서 젊은 여성은 정수기용 물통을 짊어지고 있다. 여자는 자신의 어깨에 동여맨 생수통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등 수압에 강약도 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우리 80년대를 보는 것 같다. 겨울이라면 감기 걸렸겠다”며 걱정했다.
(khnews@heraldcorp.com)
샤워기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수도관이 동파했을까.
한 누리꾼은 “우리 80년대를 보는 것 같다. 겨울이라면 감기 걸렸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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