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중파방송 인터뷰가 근 10년이 지나 재평가받고 있다. 이제는 귀하기 그지없는 장면이다.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과 영미, 선영, 경애 선수를 담은 영상이 그것이다. 김은정 선수는 당시 대학 초년생이었다.
누리꾼들은 “주장 김은정이 2009년부터 ‘영미’와 ‘기다려’를 외치고 있었다” “(메달 따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동영상 게시자는 “이제 전 세계가 영미를 외친다”라는 자막을 달았다. (출처=KB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