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일 3000m계주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소치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안방 올림픽에서 달성한 것. 캐나다도, 중국도 태극낭자 뒤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최민정을 비롯해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은 '번개역주'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민정은 대회 2관왕, 심석희와 김아랑은 이 부문 2연패의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khnews@heraldcorp.com)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일 3000m계주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소치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안방 올림픽에서 달성한 것. 캐나다도, 중국도 태극낭자 뒤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최민정을 비롯해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은 '번개역주'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민정은 대회 2관왕, 심석희와 김아랑은 이 부문 2연패의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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