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이 금메달을 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45.9%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17일 오후 9시 14분부터 17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45.9%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 2TV 14.95%, MBC TV 12.08%, SBS TV 18.87%였다.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아랑(한국체대)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