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쿤밍시 윈난동물원(Yunan zoo)의 새끼 백호 6남매가 시민들에게 최근 공개됐다.
녀석들은 지난 8월에 태어났으나 면역력 등의 이유로 대중 앞 공개가 지연돼 왔다.
동물원에 따르면 암백호가 새끼를 배면 통상 두세 마리를 낳는다. 전문가들도 한 번에 여섯 마리 출산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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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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