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르고 자는 여동생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오빠가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briannarubia’는 최근 동생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는 “얘 머리 위에 무엇이든 균형 있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실험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briannarubia’는 최근 동생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는 “얘 머리 위에 무엇이든 균형 있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실험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빨간 양동이를 올리는 데 성공한 그는 점차 대담한 도전을 감행한다.
그는 핼러윈 호박 장식을 머리에 올리는가 하면, 도넛 상자를 4개나 쌓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핼러윈 호박 장식을 머리에 올리는가 하면, 도넛 상자를 4개나 쌓아 올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거대한 생수통을 균형 있게 머리 위로 쌓아 도전을 성공했다.
뒤척이던 여동생이 옆으로 돌아누웠으나, 그는 굴하지 않고 머리 책상 조명을 얹어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뒤척이던 여동생이 옆으로 돌아누웠으나, 그는 굴하지 않고 머리 책상 조명을 얹어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균형 감각이 정말 좋다,” “동생이 정말 깊게 잠들었나 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현재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8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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