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티븐 양이 성형 전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과거 외모 탓에 따돌림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학창시절 당시 교제하던 여자친구에게도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스티븐은 이 같은 아픈 경험 탓에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신부 메이크업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는데 그 비결이 성형으로 되찾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그는 수술 후 “인간관계까지 좋아졌다”면서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은 이어 메이크업 업계 특성상 외모를 중시하는 양태 때문에 외모가 준수할수록 고객의 신뢰를 쉽게 얻는다며, 하지만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신부 메이크업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는데 그 비결이 성형으로 되찾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그는 수술 후 “인간관계까지 좋아졌다”면서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븐은 이어 메이크업 업계 특성상 외모를 중시하는 양태 때문에 외모가 준수할수록 고객의 신뢰를 쉽게 얻는다며, 하지만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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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