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먀콘이라는 러시아 북동쪽 한 마을에서 영하 65도 추위에 계곡물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입수한 사람은 총 세 명, 엄동설한에 짜릿함을 맛보기 위함이다.
입수 첫 주자인 여성을 따라 남자 그리고 또 다른 여자가 차례로 물속에 들어간다. 맨 마지막에 입수한 여성이 가장 오래 버틴다. 이후 세 명은 물에서 나오자마자 수건으로 몸을 닦고 후다닥 가운을 입으며 SUV차량에 잽싸게 뛰어든다.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벌벌 떨게 만드는 이 영상은 주변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촬영됐다.
입수한 사람은 총 세 명, 엄동설한에 짜릿함을 맛보기 위함이다.
입수 첫 주자인 여성을 따라 남자 그리고 또 다른 여자가 차례로 물속에 들어간다. 맨 마지막에 입수한 여성이 가장 오래 버틴다. 이후 세 명은 물에서 나오자마자 수건으로 몸을 닦고 후다닥 가운을 입으며 SUV차량에 잽싸게 뛰어든다.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벌벌 떨게 만드는 이 영상은 주변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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