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도 다이어트용 음식으로도 즐겨먹는 바나나.
하얀 과육은 달콤하지만 노란 껍질은 떫고 두꺼워 아무도 먹지 않는다.
그러나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바나나가 개발되어 온라인상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농부들이 바나나의 유전자를 조작해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했다고 한 외신 매체가 지난 12월에 전했다.
보통 바나나는 충분히 자라 익는 데까지 평균 2년 정도 걸리지만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바나나는 4개월만에 완성된다고 한다.
지난 11월 첫 과실이 열린 이 바나나는 일본 오카야마현의 D&T 농장에서 키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D&T 농장 측은 “바나나 껍질은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을 포함한 매우 좋은 식재료이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하얀 과육은 달콤하지만 노란 껍질은 떫고 두꺼워 아무도 먹지 않는다.
그러나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바나나가 개발되어 온라인상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농부들이 바나나의 유전자를 조작해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품종을 개발했다고 한 외신 매체가 지난 12월에 전했다.
보통 바나나는 충분히 자라 익는 데까지 평균 2년 정도 걸리지만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바나나는 4개월만에 완성된다고 한다.
지난 11월 첫 과실이 열린 이 바나나는 일본 오카야마현의 D&T 농장에서 키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D&T 농장 측은 “바나나 껍질은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을 포함한 매우 좋은 식재료이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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