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여성으로 공식 기록을 세운 여성이 있다.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17세 여성 수파트라는 7년 전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소녀”로 기네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얼굴 전체를 뒤덮을 만큼 길게 자란 털.
이는 그녀가 어릴 적부터 앓던 희귀 질환 ‘암브라스 증후군 (Ambras Syndrome)’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전체를 뒤덮을 만큼 길게 자란 털.
이는 그녀가 어릴 적부터 앓던 희귀 질환 ‘암브라스 증후군 (Ambras Syndrome)’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최근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당신은 내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얼굴의 털까지 말끔히 면도한 모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 속 그녀는 얼굴의 털까지 말끔히 면도한 모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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