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대는 도마뱀을 입에 문 채 사진을 찍은 여성이 있어 화제다.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일루전 아티스트.’
몬테네그로에 거주하고 있는 심리학도 ‘아나’는 자신의 몸을 캔버스 삼아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그림을 그린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도마뱀 역시 ‘일루전 아트’의 일종으로, 아나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아나의 놀라운 그림 솜씨에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았다,” “정말 대단한 재능이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아나의 작품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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