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한 음식점이 북한인을 대상으로 대거 할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음식점 주인인 이브라힘 라바는 모든 북한사람에게 80퍼센트 할인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발표한 것에 북한이 반박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한다.
라바는 한발 더 나아가 김정은의 초상을 식당에 걸기도 했다.
다만, 현재 이스라엘에는 북한사람이 없어 라바의 할인혜택을 누릴 대상이 없다. 라바는 장래 북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일하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