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5km에 달하는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3200 파에톤’이라고 이름 붙은 이 소행성은 현재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NASA 에서도 이 소행성을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류가 단순히 ‘3200 파에톤’의 거대한 크기 때문이라며, 지구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는 의견이 등장하기도 했다.
3200 파에톤은 이번 주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올 예정이며, 이는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할 전망이다.
(khnews@heraldcorp.com)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류가 단순히 ‘3200 파에톤’의 거대한 크기 때문이라며, 지구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는 의견이 등장하기도 했다.
3200 파에톤은 이번 주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올 예정이며, 이는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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