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겨울밤에 손님이 찾아왔다.
함부로 말을 건넸다간 너무 놀라 기절할지도 모른다.
함부로 말을 건넸다간 너무 놀라 기절할지도 모른다.
손님의 정체는 바로 ‘고드름’이기 때문.
얼굴, 어깨, 다리 그리고 창문에 비스듬히 걸친 팔까지 흡사 사람의 모습과 똑같은 고드름이 있다.
최근 이 한 장의 사진은 “창문에서 누가 자꾸 쳐다본다”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의 촬영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기절할 뻔 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khnews@heraldcorp.com)
얼굴, 어깨, 다리 그리고 창문에 비스듬히 걸친 팔까지 흡사 사람의 모습과 똑같은 고드름이 있다.
최근 이 한 장의 사진은 “창문에서 누가 자꾸 쳐다본다”는 제목과 함께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의 촬영 장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기절할 뻔 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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