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헤어 디자이너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했다.
고객의 뒷머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심지어 윗머리는 금발로 염색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고객의 뒷머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심지어 윗머리는 금발로 염색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굉장한 스타일을 완성한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마를린 먼로, 이소룡 등의 유명인들을 머리 스타일로 표현해낸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이런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세 시간 정도가 필요하고, 가위와 인물 사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미키마우스나 곰돌이 푸 같은 캐릭터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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