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지현의 고3 시절 셀프 카메라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니저와 함께 서점에 들른 전지현은 잡지부터 샅샅이 읽어보고서, 만화책을 찾기도 한다.
매니저는 화학책을 펼쳐 문제를 풀어보라 권하지만, 오답을 낸 전지현은 “난 화학에 약하다”며 생물 책을 꺼내 들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자신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니저와 함께 서점에 들른 전지현은 잡지부터 샅샅이 읽어보고서, 만화책을 찾기도 한다.
매니저는 화학책을 펼쳐 문제를 풀어보라 권하지만, 오답을 낸 전지현은 “난 화학에 약하다”며 생물 책을 꺼내 들었다.
방송 말미 전지현은 글자가 빼곡히 적힌 노트를 꺼내 보이며, “셀프 카메라를 잘 찍어보려 이렇게 메모도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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