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이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해리스미스 글렌게리프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해당 구역은 70여 마리 사자들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해당 구역은 70여 마리 사자들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서는 수사자 한 마리가 차량에 접근해, 타이어를 이빨로 물어뜯는다. 압력을 견디다 못한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고, 사자는 소리에 놀라서 도망간다.
비록 사자의 위협에서는 벗어났지만, 타이어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된 차량에 탄 남성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탄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