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보디빌더가 현역으로 돌아온다.
러시아인 보디빌더 나탈리아 쿠츠네소바 (Natalia Kuznetsova)는 170킬로그램 벤치프레스와 240킬로그램 데드리프트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챔피언이다.
러시아인 보디빌더 나탈리아 쿠츠네소바 (Natalia Kuznetsova)는 170킬로그램 벤치프레스와 240킬로그램 데드리프트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챔피언이다.
이 선수는 체중이 40킬로그램이던 만 14세 때 보디빌딩에 발을 들여 현재는 90킬로그램의 체중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만 26세인 쿠츠네소바는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18개월의 휴식 후 더 거대해진 근육으로 필드에 돌아왔다.
쿠츠네소바는 자신의 사진에 비방과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고 인정하며, 자신은 그것들을 무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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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