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처자가 있다.
벽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물에 갠다. 거친 작업을 남자인부들 못지 않게 척척 해낸다.
이 젊은 여자는 중국인이다.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그가 이 험한 일에 뛰어든 이유는 가장 역할을 떠안았기 때문이다. 몇해 전 아버지를 여의었다.
인터넷상에는 세계 도처의 누리꾼들이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여자한테 아시아의 잔다르크라는 별칭도 붙였다.
신축빌라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처자가 있다.
인터넷상에는 세계 도처의 누리꾼들이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여자한테 아시아의 잔다르크라는 별칭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