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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지하철에서 수상한 행위… “딱 걸렸어”

By Korea Herald

Published : Sept. 20, 2017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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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중국 지하철 열차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남성이 자신의 바지 주변에서 무언가를 꺼내 옆 승객 머리 위에 흩뿌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남성은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중간 중간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기도 한다.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이 이 장면을 촬영했다.

목격자는 “바지 지퍼 안에서 머리카락 같은 무언가를 뽑는 듯했다”고 증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남성의 행동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