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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 드레스’ 입고 기부하는 모델...왜?

By Kim Min-joo

Published : Sept. 6, 2017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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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달러 지폐로 만든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선 한 플레이보이 모델이 화제다.

이 모델은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자신에 몸에 붙어 있는 돈을 가져 가라고 했다.

5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이 모델은 자신이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고 싶어 이처럼 이색적인 기부 방법을 택했다.

그녀는 뉴욕시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만나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