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인 윔 호프 (Wim Hof)는 신발도 신지 않은 맨몸에 반바지만 걸친 차림으로 눈 덮인 에베레스트 설산을 걸었다.
위키피디아에 ‘아이스맨’이라고 등재되어 있기도 한 그는 독특한 호흡 명상 기법으로 신체 신경계를 다스려 이 같은 기행을 펼칠 수 있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에 ‘아이스맨’이라고 등재되어 있기도 한 그는 독특한 호흡 명상 기법으로 신체 신경계를 다스려 이 같은 기행을 펼칠 수 있었다고 한다.
믿기 어려운 추위를 견뎌낼 수 있는 능력으로 BBC, 바이스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호프는 발 부상 탓에 1.5 킬로미터를 남겨놓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다고 한다.